신한투자증권 화장품/섬유의복 박현진]
섬유/의복; Corporate Day 5일차 후기
▶️ 기대 낮은 내수, 해외에서 답을 찾자
- Corporate Day 4~5일차 섬유/의복 섹터 내 F&F, 감성코퍼레이션, 화승엔터프라이즈 IR 진행
- 내수 중심 브랜드사 실적 3Q24에도 매출 감소세 이어나가는 모습. 다만 해외 진출로 성장 도모하는 기업 위주 투자 관심 높이자는 의견은 유효
-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F&F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감성코퍼레이션에 대해 시장 관심 높았음. 다만 실제 실적 회복 시점은 빨라야 4Q24 이후
▶️ 중국 실적 성장에 숨통 트일까
- 해외 시장 신규 진출 모멘텀이 커질 수 있는 브랜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젝시믹스, 스노우피크, 할리데이비슨 등
- 중국 매출 비중 30% 이상으로 중국 사업 익스포저가 가장 큰 기업은 F&F. 과거 MLB 성공적인 출점 전력이 있고, 이를 토대로 4Q24 디스커버리 출점 시작
- 감성코퍼레이션은 올해 일본, 내년 중국 내 유통 확장 통해 매출 성장률 개선시킬 것. 그 전에 내수 매출 성장률 절대 우위로 지속적인 관심 필요
▶️ OEM은 조금씩 회복 중
- 의류/신발 OEM사들은 전방 재고 수준이 2023년에 비해 낮아져있어 일부 바이어 중심 리오더 혹은 신제품 수주가 하반기 실적으로 연결
- 다만 시장 컨센서스가 이미 회복을 가정하고 있어 기대치를 초과 상회하기에는 부담
-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아디다스 신제품 출시 등으로 꾸준히 생산량 높이고 있어 타사 대비 실적 성장 모멘텀 우위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9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