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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br></p><span style="font-size: 14pt;"><p><br></p><p class="ZAG" style="text-align: center;" mousey="17" mousex="319"><span class="ct lh"> <br><em><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가을이
긴 나라 </span><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그
나라의 저녁참은 </span><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까닭없이
바람 속에 설레이고</span><br><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가을이
긴 나라 </span><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그
나라의 여인들은 </span><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수심
깊은 눈망울에 저녁 해를 받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가을이
긴 나라 </span><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그
나라의 정든 마음 </span><br><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길고
긴 한을 남겨 잠잠히 이어 보내고 </span><br><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가을이
긴 나라</span><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그
나라의 늦은 새들 </span><br><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해지는
먼 땅끝까지 쭉지로 울고 간다</span></em></span></p><p>
<br></p><p class="ZAG"><em></em><span style="color: rgb(152, 0, 0);"> </span></p><p>
<br></p><p class="ZAG"><em></em><span style="color: rgb(152, 0, 0);"> </span></p><p>
<br></p><p class="ZAG"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ct lh"><em><span style="color: rgb(152, 0, 0);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1pt;">우수
(憂愁) . . . . . . . . . . . 김 현 승
</span></em></span></p><p><span class="ct lh"><em><br></em></span>
</p><p><span class="ct lh"><em></em></span> </p><p><div class="bbs_cafebgm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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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br></p></span><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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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사모 부산북부지부
10.30~11.6일까지 박사모 출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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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사모 님들 안녕들 하십니까
작금에 온나라를 뒤흔들고있는
어수선한 문제에 신경이 많으 실겁니다.
좌피들과 언피아들의 공작에 관심들 가저 주시고
우리들의 주근이신 박 근혜 대통령님께 굳건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부정이 아니므로 곧 모든 전말이 밝혀질 것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카모밀레님감사합니다
박대통령님!힘내세요~
형원님응원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모가 뭉치는 건 옳지만 모든 언론 보도를 부인하는 건 오히려 박대통령께 마이너스 입니다. 지금은 최순실을 버리고 박대통령도 피해자라고 주장할 때입니다.
언론에 실체가없는것이 보입니다.
문재인의 북한 결제논란을 지우기위해 적국과 내통한 죄를 감추기위해서 좌경화된 언피아들 이 광분을 하고있는겁니다.
@큰 바우 [하만옥] 조선일보가 언제부터 좌경화 됐나요? 이렇게 납득 안되는 주장을 하시면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이 욕먹습니다
반갑습니다. 넘 오래만에 출석합니다.
박사모 회원 여러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백골
백골님 반갑습니다.오랜만입니다.
자주 좀 오셔서 안부글 주세요~~
화창한 가을 날의 휴일 이었습니다.박사모 님들 즐거운 날 되셨지요~
고운 밤 되세요~~
하루빨리 시국이조용해지길 바라며 시월의마지막처럼 훨훨 날려보내버렸슴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건강들 챙기시구요 조은결과를 바랄뿐
즐겁고 활기찬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최순실 게이트로 온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우리 박사모가 지지을 보낸 박근혜 대통령이
그중심에 있다는것이 마음 아픈 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 힘을 보내줍시다.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시국이 시끄러울 수록 우리 박근혜 대표님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연일 꿀꿀하지만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오늘도 힘찬하루 보내세요^^
가을 향기가 가득한 계절 바비님즐거운 날되세요
상큼한 가을 향기속에 계절은 무르익어갑니다.회원님들 힘내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한주 마무리 잘하세요~
바비님따뜻한 날씨 즐겁게보내세요.
대국민 사과 에서보여주듯 많이괴롭고 피곤해보이시는 대통령님 모두힘이되어주세요
대국민 사과때보셨듯이 지치고피곤해보이시는 대통령님모두 힘이되어줍시다.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