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본은 할복이라 해서 그자리에서 죽어야 했고...그런게..
일제시대때 정신적으루 주입되지 않았나 쉽군요...
그리고 저도 박정희씨가 대통령이었을때가 더 나았다고 생각되는사람인데요...
그때에 엄청난 발전을 했자나요
그리고 미군이 철수 하려 하자...자주국방을 해야 한다며..
미사일 개발 한국군 독자적 무기 개발 등...
...핵개발을 시도했고..(원자로를 중수로로 지을려구 했구(경수로에비해 핵폐기물이 마니 나옴. 핵 재처리시설 도입(핵폐기물로 핵폭탄의 원료인
풀로토늄 생산 가능..)하다 미국때문에 무산되었죠..)
우리나라 여느 대통령보다는 나은걸로 아는데..
(물론 사람자체는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행한 행동은 그 어느 대통령보다 훌륭했다고 생각하네요....)
몽고랑 병자호란과는 헷갈려서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여..
(머리에 든게 적어서..)
그래도 웬지 머슴기질 있다는 말을 부정하고 싶네여..
그게 사실이래도...아무리 그래도 우리민족 이야기니..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여..
--------------------- [원본 메세지] ---------------------
우리나라를 비하할 뜻은 없고,
모든 우리나라 역사가 그렇다는 뜻도 아닙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여러가지 잔재를 말한거 뿐이고,식민사관이랑 전혀 상관 없슴다..
하지만 역사를 봐도 중국의 왕조가 길어야 300년인데 반해서 한국의 왕조는 500년정도져.
왕조의 수명길이는 세계적으로 길다고 합니다.
예가 임진왜란후 명나라 망했죠, 일본도 풍신수길에서 덕천가강으로 바뀌었죠..(천왕은 명목상이었으므로 제외)
한국이 보수적이고 변화에 약하다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당.
그리고 몽고항쟁은 잘 모르시나 본데,최씨정권이 강화도로 이주한 결정적 이유는
몽고가 최씨정권을 갈아치울까봐 였습니다.
최씨정권은 자신들과 일부 집권층의 식솔과 재산만을 수레에 싣고 강화도로 이주하였고,
백성들은 속수무책으로 몽고에게 당하기만 했져.
최씨정권이 백성들에게 내린 명령은 섬으로 이주하라는 거였다네여.
삼별초등도 몽고와 전투를 한게 아니라 몽고군이 지나간후 백성들에게 세금을 걷기위해 투입되곤 했져.
따라서 몽고에 투항하고 협조하는 백성들이 무척 많았구여.
물론 항쟁을 했던 백성들도 있었지만...
그리고 병자호란이 징기스칸??? 병자호란은 청나라 만주족인데여..
그리고 효종의 북벌은 그 실효성이 거의없다고 합니당.
송시열도 북벌을 생각하지 않았고
효종도 10만대군을 양성하겠다고 했지만 죽을때까지 3만도 모으지 못했다고 합니당.
아마 왕권강화에 목적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여.
독립운동 하신분들이야 자랑스러운 우리의 선조들 이시져...
하지만 지금 그런분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나여?
오히려 친일파가 득세를 했고 지금도 그렇져.
박정희가 일본군 장교출신인 점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여?
우리나라의 직장이나 대학교등을 깊이 살펴보면
아직도 군사문화와 권위주의가 남아있다는걸 아실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식민사관이랑 상관없어여..
식민사관은 그런게 아닙니당....
--------------------- [원본 메세지] ---------------------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심어놓은 식민사관이
우리나라는 한번도 남의나라를 쳐들어가지 않았다
등등의 식민사관이죠...
여러나라도 왕이란게 있었구
거기에 복종했죠...
오히려 일본이나 다른 나라보다...우리나라는...
더욱 독립이 (개김성? 이라고 해야 하나?)
높았죠
복종심이 적다고 해야겠죠..
중국이 큰 나라다보니 어쩔수 없이 살려구 그랬고..
만약 머슴기질이 있다고 하면 국운을 걸고 그렇게 외적의 침입을 막은건 무엇이고..또 병자호란이 일어나 징키스칸에게 짓밟혔는데도..
그 보복을 한다고 북벌을 준비한건 뭐구...
또 일제 식민지였을때...임시정부를 세우고 또 그렇게 독립운동을 한이유는 뭡니까?
그럼 이만 전..
--------------------- [원본 메세지] ---------------------
원래 한국사람들의 많은 이들이 안좋게 말하면 머슴(?)기질이 있지여.
오래도록 왕조밑에서 시키는대로 복종하며 살았고,중국하면 껌뻑죽잖아여.
현재는 미국에 그렇고,게다가 해방되면서 군대문화가 급속도로 퍼져서
상하계열의 맹목적인 충성과 복종,희생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지여.
아직도 박정희 시절이 좋았다고 말하시는 분들...(울 아버지부터) 그런분들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삼청교육대가 부활해야 한다고 그러고,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되니까
경상도 군인이 한번 일어나야 된다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리 반농담이지만 너무 심한 말이잖아여.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주윤발류의 홍콩조폭 이야기가 판을 쳤고,이태리 마피아영화도 히트를 쳤던거 같군여.
--------------------- [원본 메세지] ---------------------
한국조폭 타임紙에 등장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14일자)는 ‘주먹들의 길(The Way of the Fists)’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조직 폭력배 이야기를 2쪽에 걸쳐 크게 소개했다.
타임은 작년 한국에서 크게 성공한 영화들은 대부분 조폭을 소재로 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조폭 영화들이 충성심·희생·위계질서에 대한 존경을 중시하던 옛 시절에 대한 한국인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현실세계의 ‘주먹’들은 갈취와 착취·매춘을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조폭이 대중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한국에서의 경향은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한 현상이라고 이 잡지는 지적했다.
타임은 조폭들이 전통적으로 한국의 유력인사들과 유착관계가 있다고 전하면서, 여운환씨의 경우 ‘이용호 게이트’에 개입한 혐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아들도 만났다고 보도했다.
타임은 한국인들이 조폭 영화를 좋아하지만 현실 생활에서까지 조폭이 활개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그 예로 김대중 대통령이 이달 초 조직폭력단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겠다고 발표했지만, 아들 김홍일 의원이 조폭과 접촉했다는 혐의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