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옮겨왔습니다.
하노이가 세계 최고의 휴양도시로 선정되었다.옛 하노이 시티에는 많은 외국인이 맥주 마시며,
베트남 음식을 먹느라고 , 번잡하다.
특히 '맥주 거리'는 저녁 6시면 삼삼오오 동서양 사람들이 비좁은 자리에서 얼굴을 맞대고, 시장 바닥의 시끌시끌한 분위기를 즐긴다.물가도 싸고, 이렇게 혼탁하게 어울리는 문화를 좋아 하는듯 하다.
국제 금융인들이 선정하는 가성비 좋은 해외 출장지에도 베트남의 호지민, 하노이가 항상 상위권에 위치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가 베트남이었으며, 지금도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다낭, 나트랑, 호지민,하노이,주쿠옥,
등 베트남 어디를 가나, 한국 관광객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 동포가 200만, 중국 조선족이 170만, 일본 교포가 70만 정도 되는데,이 3국을 제외하고는 베트남 한인이 30만에 육박하여,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인 기업수가 6,000여개에 이르렀고, 베트남 수출의 30%를 한국 기업이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무역 흑자가 300억불에 이르는 곳이 베트남이며, 미국, 중국에 이은 세번째 수출이 많은 국가이다.
이래저래 베트남과 한국은 더 긴밀한 동반 관계로 밀착 되어 가는 것같다.
비지네스건 , 관광이건 부담없는 베트남이라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최고의 해외 휴양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것 같다.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7&fbclid=IwAR0s90y3dBDtdVskspPz8SlcKnmndSWjV9HS5gGlR4ypqs504PX8CM_9N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