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광주 7명 기초의원후보 기호결정 |
하남당협은 당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금명간 5명 후보에 기호 부여 |
고승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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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경우 어떤 기호를 받느냐에 따라 당락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당협(정진섭 위원장)은 27일 3개로 분리된 기초의원선거구 후보 중 27일 유동철ㆍ소미순ㆍ정희익 후보에게 ‘가’번 기호를 부여했다.
▲ 기호추첨을 배정받은 한나라당 기초의원 예비후보. 사진 왼쪽부터 유동철 전상배(가선거구), © 시티뉴스 | | 당협은 이날 △가선거구(송정,남종,퇴촌,중부)의 경우 가번-유동철 나번-전상배 후보를 △나선거구(경안, 광남)는 가번-소미순 나번-박종면 후보를 △다선거구(오포,실촌,초월,도척)는 가번-정희익 나번-이길수 다번-김진구 후보를 각각 결정했다. 광주시 한나라당 기초의원후보 선정에서 낙천된 예비후보 중 방세환(가선거구) 김영훈(나선거구)씨의 경우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호추첨이 확정되지 않은 하남시 기초의원후보의 경우 이현재 당협위원장이 "당에 대한 기여도를 가장 우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기여도에 따라 금명간 5명(가선거구-윤재군 김학경, 나선거구-김승용 이인숙 김필수)후보에 대한 기호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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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4/28 [10:00] 최종편집: ⓒ 시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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