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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뱀띠동우회 구렁이
뿌뜨리 추천 0 조회 622 17.05.15 12: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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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5 16:34

    첫댓글 아니 식사 중에는 x도 안건드린다는데,
    동료인지 친구인지를 어찌 그리 못되게 대해요? 강력히 항의하며 사과하세요!

  • 작성자 17.05.15 20:28

    ㅎㅎ 깊히 반성하면 사과문 발표합니다
    꿇어앉아 손들고 벌설깨요ㅎ
    그런데요
    생쥐가 한발거리에서 구렁이보고
    꼼작못하고 바르르 떨면서
    도망을 못가데요
    신기 합디다
    구렁이덕분에 올가을 땅꽁농사는
    장땡일것같아요

  • 17.05.15 19:53

    이구무섭지않아요
    징그럽지도않으시궁

    남한산성근처이신가요...

  • 작성자 17.05.15 20:37

    ㅎㅎ친구인데요
    독사가 아니니 무섭지 않더군요
    사진을 한뻠 거리에서 찍었는걸요
    미사리예요
    미사리는 원래 모래가 뜨거워서
    뱀이 없다고들 하던대
    몇년전 객토할때 아마도 뱀이 묻혀서
    온것같아요
    5년전에는 손가락만하더니 지금은
    저렇게 컸어요
    숫컷인지 암컷인지도 모르고
    단지 한마리가 짝이없이
    저렇게 외롭게 살아요
    가끔 사람눈에도 띄는데 치근해요

  • 17.05.15 20:37

    @뿌뜨리 미사리어디쯤이세요

  • 17.05.15 20:41

    @프른솔 원래고향이세요.

  • 17.05.15 21:22

    내가 뱀띠라서인지 징그럽고 무섭게만 느껴지던 뱀이 오늘따라 사랑스러워요. 혼자는 외로워요.
    뿌뜨리 친구님이 책임지고 잘 챙겨주세요. ㅎㅎ

  • 작성자 17.05.15 21:29

    청담골친구님 잘지내죠?
    바쁜관계로 창에 자주 못와요
    그래도 울 친구야님들 잊지않고 있답니다
    청담골님 혼자는 외로워요 그죠?


  • 17.05.16 21:46

    화들짝 !!!!!!!!!!

  • 작성자 17.05.17 00:19

    민조님 왜요?
    친구라 반가움에 화들짝이죠? ㅎㅎ

  • 17.05.17 12:36

    @뿌뜨리 뿌님 ! 은 반갑고 ,
    "구렁이" 단어는 보는것 만으로도 화들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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