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
요즘 계속 우중 산행이네!
(9.6km/2시간30분)
스승을 받드는것은 세상을 알아가는 理致라 했는데 숟가락은 제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 해도 그 맛을 알 순 없겠지만 숟가락으로 인해 우린 그 맛을 알게 되는것이다.
우리가 배우기론 스승에겐 그림자라도 밟아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어쩌다 요즘세상엔 가장 천대받는 직업이 선생인것 같은 타락된 세상이 되어 버렸는지!
어찌 숟가락을 탓하고 어린 학생들 잘못이라고만 하겠는가?
오랫동안 무더위에 시달려 오던차 요즘의 비로인한 서늘함엔 기분 좋은건 사실이다.
시원함으로 몸과 마음이 비와 함께 씻어지는 느낌이다.
우리 社會도 같이 살아
가고 같이 만들고 나누는 공동체의 삶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國民이 신뢰하는 정치인이 나라를 바로잡는 세상이길 바라는 마음에 나도 동참하고픈 심정이다.
당을위한 黨派싸움 이제 그만하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양심어린 정치인으로 탈바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같이 손잡고 일어서 보려는 의지는 보이질 않고 상대방만 무너뜨리려고만 하고 있으니 무슨 전망에 발전을 기대하겠는가 말이다.
한심한 작자들이다.
그나저나 비가 너무 많이와 밖에 나가기가 좀 그렇다.
어제 오전 9시 괌 북서쪽 570㎞ 해상에서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발생 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태풍으로 발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변동성은 크다고 한다.
하이쿠이는 중국이 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으로 말미잘을 뜻한다.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이 110개씩 제출한 단어를 순서대로 쓴다.
28일 전국에 산발적으로 오고 있는 비는 일단 29일까지 이어지겠단다
오전 10시 기준 전남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30㎜ 안팎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전라권, 수도권, 강원중북부, 충남, 경남서부,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 중국 남부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은 현재 산둥반도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저기압은 북동진해 서해상을 지나 북한을 통과할 전망이다.
저기압이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불어 넣으면서 경로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 남쪽으로부터도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이 지형과 충돌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30일께 저기압이 연해주로 빠져나간 뒤에는 상대적 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 해 오면서 서쪽으로 확장한 고온다습한 북 태평양 고기압과 경계면을 형성,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차 우기' 또는 '가을장마'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어느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제9호 태풍 '사올라', 제10호 태풍 '담레이',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동시에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남쪽 저위도 해상에 열대요란(저기압 발달이 예상되는 열대지역의 대기 흐름)이 계속 발달하고 있는 만큼 기압계 변동성은 큰 상황이다.
28일 오후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는 제주도 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고, 29일부터 저기압에 의한 해수면 상승에 따른 서해안· 남해안 침수 가능성에 만조시 주의가 요망 된다고 했다.
호수초등학교.
오늘 모습이다.
점심후 소강상태를 틈타 다녀오기로 했다.
잔잔한 호수.
메타스콰이어길.
셀카하나 찍고..,
맥문동.
월파정.
아랫말산.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수생식물들.
요참에 또 무슨 행사가 있을 모양이다.
광장.
비뇨기과 의원.
약 처방받으려 갔다.
요즘 무릎과 발목이 아프다.
손과 발이 저려 걷기도 힘들고 약간의 어지러움증 때문에 몸의 중심 잡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