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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번 글은 협회의 가입당시 양심을 어긋나게 할만한 조항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이며, 이것을 통해 류비회원을 비롯하여 유엔가입설을 주장하는 반대자들이 얼마나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폭로될 것입니다.
증명을 위하여 유엔의 공식 문서들을 입수하고 분석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논증 :
류비회원은 UN DPI 에서 보낸 공식 레터를 통해 협회가 유엔 헌장을 지지하였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4년 3월4일자로 보낸 유엔의 이 답변대로라면 협회는 DPI NGO 를 가입시 필요한 조건을 수행하는데 '동의' 하였으며 그 조건이란 다름아닌 'UN헌장에 대한 지지' 입니다.
이 편지는 오랫동안 증인을 공격하는데 사용되어 왔으며 이것을 통해 협회가 유엔헌장에 동의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인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류비회원 역시 아주 자신만만한 태도로 토론이 끝난것과도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탈증인 여러분께 묻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이 서신을 몰라서 이 대화를 시작하였을까요?
물론 이 서신은 유엔에서 보낸 공식 설명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정확한 주장일까요?
이제부터 류비회원이 끝판왕처럼 자신만만하게 올린 이 서신에 대한 그들만의 '말할 수 없는 비밀' 을 폭로해보고자 합니다.
1. 협회는 UN헌장을 지지할것을 '동의' 하였는가?
여러분들은 상대의 제안에 동의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냅니까?
법적인 관계에 있어 우리는 서면의 인장 혹은 친필 싸인을 통해 그것에 '동의' 하였음을 증명합니다. 개인이 보험 하나 가입할때도 가입신청서 안의 사소한 싸인 하나가 있고 없고에 따라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정도로 법적 상황에서 이러한 서명란은 대단한 효력이 있습니다.
이점과 관련하여 류비회원이 인용한 서신의 내용은 협회가 유엔헌장을 지지하는데 '동의' 하였다고 말합니다.
이말대로라면 협회가 DPI NGO 를 가입시 분명 그들은 가입신청서에 '유엔헌장에 대한 지지' 문구를 발견하였을 것이며 마련된 서명란에 직접 서명을 함으로써 그것을 '동의' 하였다는 것을 나타내었음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90년대 DPI NGO 가입양식에는 '유엔헌장지지' 문구와 더불어 '서명' 란이 있었습니까?
결론은 전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위는 네번째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1차 반론때 이미 공개한 4쪽분량의 이 DPI NGO 가입 양식은 단순히 조직에 대한 프로필을 체크하는 내용이며 '유엔을 지지' 한다는 말도, 심지어 서명란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요? 분명 유엔의 답변에서는 협회가 가입조건인 유엔 헌장을 지지하는데 '동의' 하였다고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여기서 분명한것은 가입신청양식에는 유엔지지든, 동의를 구하는 내용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입 절차중 다른 부분에서 유엔을 지지하는 어떠한 부분이 있을까요?
2. 가입신청 절차에 유엔헌장 지지를 동의하는 내용이 있는가?
90년대 DPI NGO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던 가입신청 절차를 번역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pplication Procedure
I. For NGOs that are currently NOT associated with DPI:
The association process takes three to six months. The DPI Committee on NGOs that decides on association and disassociation meets twice a year, in June/July and December. Interested NGOs that meet the criteria should follow the steps:
Send an official letter of request to be associated with DPI, provide a brief description of the organization and at least six samples of recent information materials.”
...upon receipt of [these] documents, [we] will determine whether the formal application process for association can proceed. If the NGO Section finds that the NGO meets the criteria, the application form... will be sent to the NGO.”
가입 절차
I. DPI에 가입된 적이 없는 NGO를 위해
가입 절차는 3개월에서 6개월정도 소요된다. DPI 위원회는 NGO의 가입과 탈퇴를 심사하기 위해 한년에 두차례, 6/7월과 12월에 소집된다. 정관에 따른 NGO의 가입 절차는 다음과 같다:
DPI에 가입하가 위하여 공문과 요청서를 보내면서, 조직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최소 최근 6개월간의 정보 자료 사본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류들을 받게되면, 우리는 가입이 가능한지 서류 심사를 할 것이다. 만약 NGO부서에서 각 NGO가 동의해야 할 정관이 필요하다면, 신청서 용지를...각 NGO에 보낼 것이다."
위에서 알려주는 바와 같이 DPI NGO 가입시 필요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입신청양식 (4페이지)
2. 조직의 6개월간의 정보자료사본.
여기서도 기존 가입신청서 외에는 단순 프로필 자료 제공이 있을뿐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도 UN 헌장 지지에 대한 문구나 동의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또한 마지막 문구와 같이 추가로 동의해야할 정관은 필요할 경우에만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90년대의 DPI NGO 가입절차들은 유엔의 공식 서신과는 전혀 일치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유엔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해답은 2016년 현 시점의 가입신청 절차에 있습니다.
위의 DPI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의 가입절차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로, 가입양식(3페이지분량) 을 제출하게 되어있는데 이 양식은 90년대 양식과 내용은 같으나 서명란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추가로 제출할 서류가 있습니다. 유엔업무와 관련된 가장 최신 샘플을 각각6건씩 제공할 것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현재 DPI 는 이러한 가입기준을 통해 NGO 가 실제로 유엔을 지지하는 단체인지를 검사하고 있는 것이며 ngo 는 적극적인 유엔 보도를 함으로써 유엔을 지원할 목적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90년대의 가입기준인 '조직에 대한 6개월간의 정보자료제출' 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사항입니다.
결국 비교를 해보면 2004년 유엔의 서신은 90년대가 아닌 현재의 가입기준과 더 가깝다는 점이 발견됩니다.
그렇다면 유엔은 협회가입 당시의 가입기준이 아닌, 이후 바뀐 기준을 근거로 협회에 대한 설명을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명백히 잘못된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유엔의 편지를 살펴보도록 하십시다.
답은 명백합니다.
유엔의 설명은 협회가입당시의 90년대 기준이 아닌, 2000년대 가입기준을 근거로 한 것이므로, 이것은 잘못된 내용일 뿐만 아니라 협회가 유엔을 지지했다는 류비회원의 '끝판왕'스런 증거로 사용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협회가 유엔을 가입함으로 성령을 근심하게 했다는 주장은 명백히 거짓말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자들은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이어서 그들은 새로운 음모론을 제기하는데, 그것은 바로 유엔의 결의문입니다.
이 결의문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운 글을 통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쿰-
첫댓글 이번 내용은 류비회원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공식 자료들을 통한 반박만을 내용으로 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글에서 다룰 공식 DPI 증거자료가 더 있었습니다만 이야기의 흐름상 넣지 못했습니다. 2004년의 유엔의 답변서신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이고 확실한 내부적 내용을 더 다룰 생각이었으나, 상당히 많은 내용이 될 것이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아 추후 흐름에 맞추어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글을 통해서 유엔가입설이 얼마나 엉터리 주장을 근거로 하고있는지 낱낱히 공개될 것입니다.
진실을 말하는데는 긴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음녀를 등에 태운 짐승으로 혐오스럽게 묘사되는 국제연합과 어떤방법으로든 함께 했다는것 자체가 충격적이고 가증스럽게 느껴집니다. 죄송하지만 반박문이 저에겐 별로 와닿지 않으며 구질구질한 변명같습니다.
첫번째 반박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1세기에는 '혐오스러운 짐승' 에게 협력하고 복종할 것을 예수가 말했지요.
진실을 살피는데 말이 방해가 된다면, 그것은 사실여부를 확인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뜻이겠지요.
반박문 제1편 정독을 권합니다.
http://cafe.daum.net/christianfreedom/JgxM/3198
@유성1 나도 오래 증인생활했던 사람인데 그 좀 말로 사람 정신없게 하지 맙시다. 언제 1세기때 예수가 혐오스런 짐승에게 협력하고 복종하라 말했습니까?
들었던 중 UN문제 옹호론의 2개축. 도서관 문제와 가입신청서 양식 이 2가지였는데,
도서관 문제는 그래도 UN자료 열람이 많이 필요할거라는 생각을 할만도 했지만 가입신청서양식 부분에선 그야말로 보는순간 민망함과 충격속에 정신이 아득해지기만 합니다.
이정도였나?
어떤 의미로는 남들의 상식선에선 절대 떠올리지 않을 부분을 꽤 열심히 조각내어 떠올린 유아적 기상천외함에 감탄도 하고요.
.....
하여튼 이건 되질문 한번 다시할수밖에 없습니다.
가입신청서양식은 어떤 조직에 드는 의미를 대변할수 있습니까?
가입신청서는 어떤 조직에 드는 의미의 전부입니까?
그리고.. 가입신청서양식이 변화한것을 알게된 협회는 탈퇴할수밖에 없었다.
협회는 가입시 문제의 행위들을 하지 않아도 되는 91년에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협회는 문제의 행위를 한적이 없으며 가입절차는 91년에 끝난것이므로 문제행위를 요구받지도 않습니다.
즉, 협회의 UN제휴 조건은 가입신청서가 91년 그대로 유지되야한다는것.제휴조건과 의미가 기입신청서로 제한된다.
'가입신청서가 달라지면 협회는 UN을 탈퇴한다'
즉..협회의 UN가입조건의 모든것은 가입신청서에 있다. 이 논리군요?
가입신청서양식으로 가입조건을 대변하는 논리는 UN외 다른 조직의 경우에도 같습니까?
가입신청서만 문제없으면 되는겁니까?
@듀엘로 이래서 스태어웨이(메이그래스) 회원의 주장은 항상 나사가 하나 빠졌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나는 가입신청서만 문제없으면 된다고 한적이 없어요. 이러한 주장이 전개되는 이유는 류비회원일동이 제기하는 편지, 즉 유엔의 편지에서 "협회가 가입시 유엔헌장지지에 동의하였다" 라는 주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탈증인 회원들은 그동안 가입시 불법적인 제휴조건에 동의했다고 침이 마르도록 주장하지 않았던가요^^?
그런 "말도안되는 주장" 을 확실히 반박해주니 말도안되는걸 반박하면 그것도 말도 안되는 거랍니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근거없는 위풍당당함은 당췌 종특인지 궁금하더군요. 근자감인지..
@유성1 un헌장을 지지,지원한다는건 UN이 말하는 바거든요.그런UN에 가입한거고. 본인들이 아니라고 하는것은 가입처 당사자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더 우위에 있을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가입시에 지지하였다..라고 하는 특정한 시점으로 쪼갠다는것도 정말 재밌네요. 국어 학습의 문제로 가야합니까?
UN은 UN의 NGO가 된다는것이 바로 그 UN헌장을 지지.지원.하는것임을 말합니다.
무슨 선서식이라도 시킨다고 하던가요?
가입하는것이 바로 그런것이라 말하는겁니다.
@듀엘로 우리 스태어웨이회원님 또 나사빠진 소리하고 있달까요? 국어능력 떨어지는 건 님이죠. 유엔스스로가 떡하니 제공한 가입절차 + 양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무슨 우위니 좌위니 국어능력 밥말아먹는 소리하고 있답니까^^?
그럼 가입시에 가입절차를 보고 양식에 싸인을 통해 '동의'를 하는거지, 어디 유엔편지를 보고 가입한답니까? 어디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를 하고 있나요? 절차의 내용을 낱낱히 검토해봐도 90년대 당시의 유엔지지 '동의' 는 없습니다.
그리고 회원님은 분명히 "UN의 NGO가 된다는것이 바로 그 UN헌장을 지지.지원.하는것임을 말합니다." 라고 하셨지요?
그렇지요? 확실히 하셔야 할겁니다.
@듀엘로 최소 유엔에서 선언한 결의문 생전 안보신 티 팍팍내고 있달까요?
최근들어서 DPI 는 가입때부터 NGO 로 하여금 유엔지지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게끔 하고 dpi 는 그것을 확실하게 하고 검토한 뒤 승인을 합니다. 이것은 유엔 홈페이지에서도 잘 언급되어 있듯 1296에서 다른 결의문을 통한 전환이 큰 역할을 하였지요.
지금이라도 모르는 티 내지 마시고 홈페이지 가셔서 유엔 히스토리나 한번 읽고 올 것을 권합니다. 회원님의 댓글을 읽자니 최소 NGO 의 종류나 성격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티가 잘잘 흐릅니다. 하나하나 바로잡아 주는것도 귀찮으니 스스로 좀 알아보시고 댓글달아주실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쿰-
앞으로 그 도서관 사용문제에 대해서도 올릴것 같은데...결국 영국 워치타워측 논리의 재탕들일걸로 예상됩니다.
왜 이런 위풍당당한 논리들은 파수대에 인쇄되어 나오지 않는겁니까?
이런 큰 문제를 유성1이 아니라 파수대로 응전해야죠!
미국 워치타워 본협회여러분도 영국푸들에게 미뤄놓지 말고 본 변론을 파수대에 당당히 인쇄하여 전세계 100개넘는 언어로 배포해야 하지 않습니까.
가입신청서를 봐라! 우린 문제없다. 다만 21세기 들어 가입신청서가 달라져서 탈퇴했다!
이렇게요.
이미 도서관 사용을 전제로 다들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 탈증인 여러분들의 유엔가입설 주요루트는 편지공개 ->짐승재해석->1297결의->1296결의->황당한 깨어라드립->?? 늘 이런식이지요.
이런 재탕을 몰라서 제가 토론을 한다고 봅니까? 질것같은 상황은 시작도 안합니다^^
"가입신청서를 봐라!" 라고 주장하는 것은 가입시 조건에 동의하는 것이 있었다! 라는 우리 탈증인 일동의 주장이지요. 따라서 스태어웨이 회원의 주장은 한마디로 이겁니다.
<누워서 침뱉기>
@유성1 도서관 사용을 위해 DPI NGO가입이 불가피하였다..라는 주장을 할것 아닙니까?
그리고 가입신청서는 그냥 절차지. 가입의미 그 자체가 아닙니다.
가입이라는 행위의 의미는 가입처인 UN조직이 설명하는것에 달린거고요.
그리고 그런것이라면 협회는 그정도의 좋은 영적양식 공급 의지에 의한 행위를 파수대를 통해 천명해야죠.
왜 님 아니면 영국 푸들입니까.
님은 무슨 다툼을 하든 절대 패배하지 않습니다. 님 본인이 패배가 무엇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패배하겠습니까?
여호와의 증인은 세상에 단 한사람의 여호와의 증인이 남더라도 패배하지 않습니다. 그 한사람이라도 죽을때까지 어디까지나 정의를 확신하며 죽겠죠!
@듀엘로 그냥 처음부터 류비회원과의 토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나 보세요.
지금 류비회원과의 쟁점은 도서관 이용을 위해 DPI NGO 를 가입한 것은 중립 위반이라는 내용이고 이걸 가지고 토의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말 막 던지고 싶은 그 간절한 바램은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토론에 불쑥 끼어들어 파토낼 생각은 마시지요. 류비회원이 간절히 부탁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기사 오묘한 BC606 년 산출설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주장을 할때부터, 범상치 않은 분이라 느꼈습니다. 지금도 패배인정을 안하시는 그야말로 무패전설을 가지신 분이였더랬지요^^?
참.. 한번 패배인정하셨지..
가입신청서가 문제없으면
새누리당에 가입해도된다는 논리로밖에 안들리는건 뭐죠?...
새누리당 : 정치정당 (정치적 단체)
NGO : 비 정부 기구 (비 정치적 단체)
논리의 비약이라고들 하지요.
한국 시민권자로서 투표할 권리 왜가지고 있냐고 말할 기세랄까
@유성1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578207&cid=46627&categoryId=46627
비정부기구의 정확한의미를 알아보시면 그런이야기가 나오실지 의문입니다.
가령 어느 여호와의증인 형제가 비정부기구인 한국의 녹색연합에 가입을했다고 가정합시다. 그 형제가 장로형제에게 자발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다른전도인의 누군가로 고발당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형제는 장로나 봉종일경우 최소해임이고 보통장로들은 가입신청서를보라고 하는 말이 씨가 먹힐거라 생각하나요?
보통 녹색연합에 가입했다면 어느시일까지 탈퇴하라할거고 안좋은경우 사법조처까지 갈수있고 어느시일까지 탈퇴하라는걸 거부하면 이탈(제명과동일)처리하는게 조직
@유성1 그런데말입니다. 통치체가 un가입이라 아이러니하죠.
@급한상담 YMCA 에서 녹색연합으로 수정한 것을 보니 본인도 좀 혼란이 오시나 봅니다..? 아깐 분명 YMCA 를 예로 든것 같았는데..
YMCA 든 녹색연합이든 앞뒤가 안맞는 예입니다. 여호와의증인 협회는 <NGO> 라는 어떤 단체에 신청서를 던진 것이 아니라 <DPI> 에 연대 신청서를 던진 것이지요.
당연히 녹색연합은 시민단체이면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운동을 하는 단체이니 가입해서는 안되지요. 그네들의 목적중 하나는 환경보존을 위해 정부정책에 영향을 주는것입니다.
다음에 더 살펴보겠지만 협회가 dpi 에 연대신청을 하는것은 그리스도인 양심에 전혀 타협점이 없습니다. 가입절차에도, 목적에도 헌장지지따위는 없기 때문이지요.
@급한상담 그리고 통치체가 un 가입을 왜합니까..? UN 은 국제연합 즉 정부만이 가입한 단체인데 종교단체가 어떻게 가입을 하는지요..?
게다가 통치체가 아니라 법적 기구인 '워치타워 협회' 라고 하셔야지요. 말 하나하나가 중요한 시점에서 그렇게 쉽게 댓글 쓰실 상황이 아닙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토론이나 내용들을 좀더 천천히 살펴보시고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쿰-
@유성1 YMCA는 기독교연합이라 거짓종교이기에 적합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예인 녹색연합으로 수정한겁니다.
녹색연합=비정부기구인데요?
@유성1 un도 정책이 있는거는 유성님도 기본상식으로 아실테죠? 유니세프를 통한 아프리카의 기아지원. 전세계적으로 인권문제들에 신경을 쓰는 등 un도 정책이 있습니다.
그러한 정책의 순기능에 대해 홍보를 하는 부서가 바로 공보부입니다.
공보부 물론 비정부기구입니다.
허나 같은 비정부기구인 녹색연합은 안된다고하면서 공보부는 된다고 하는 이야기는 이중잣대이지 않습니까?
@유성1 어느증인형제가 녹색연합홍보부에 속해있다(물론 실제로 아무활동안하고 그냥 이름만 들어있는경우)라도 녹색연합탈퇴를 거부한다면 제명처분받습니다.
@유성1 물론 여호와의증인은 dpi에 이름만속해있지 실제로는 아무활동안했을겁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그 여호와의증인이라는 이름이속해있는것이 과연 추리책의 중립파트와 모순이 안될까요?
게다가 계시록책과 여호와의증인의 기본교리에서는 야수로 묘사하는데 야수의 끄나풀이되는 공보부에 여호와의증인이라는 이름이 속해있다라..아이러니하죠..
@유성1 일단 제 글은 여기까지만 달게요. 유성님 류비님과 토론중에 난입해서 죄송합니다. 여기까지할게요.
뭐 결론은 지상의 하나님의조직이 유엔을 찝적인건 사실이네요 헌장지지는 결의서명은 명확하지않으니 이유없는 무덤있을라나 아니땐굴땍에 연기안나죠...수십년전엔 음녀 큰바벨론비유등으로 까고 유엔은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