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상가하나를 소개받았습니다~ 여긴 부산 다대포인데...올 4월 지하철1호선 연장선(신평-장림~다대포)으로개통될예정이랍니다~ 그런데.. 그 연장선사이에 있는 장림의 아파트 상가를 소개받았어요~ 아파트가 큰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다닐정도의위치에. 500세대정도가 잇는곳인데.. 아파트 주변에 공장들이 많이있는 좀 어두운 곳이랍니다~ 그런데.. 지하철이 들어오면서 큰도로가 생겼는데.. 아파트 바로 밑이아닌 한블럭더밑으로 큰도로가 생기면서 그 도로로 일반버스가 지나갈거라 그러네요~ 그런데 제가소개받은상가는. 아파트 앞 작은도로에서 2층이고 아파트에서 내려오면 1층인곳이예요~ 9평에 4400만원.. 지금 맛사지샾을 하고 잇는데.. 500에 20이라네요~ 주위에 공장들이 있고 나오기가 불편하니 아파트 주민들이 주로 애용하는 가게들로 모아진 아파트상가라 공실은 없엇어요~ 시세차익은 없더라도 꾸준히 임대료는 나올듯한데.. 지하철이 개통되고 교통편이 좋아지면. 이런상권은 안좋아지는것 아닌가요 ㅜㅜ 그런데 부동산에선 지하철이 개통되면 좋아질거라고 .. 교수님 의견은 어떠신지 들어보고싶어요~ 고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1.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주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곳이기에 단지가 너무 작습니다. 2. 월세도 적고 나중에 팔려해도 팔리지 않습니다. 3. 교통이 좋아진다고 해도 단지내 상가로서 한계가 있으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4. 요즘 월세 20만원 나오는 상가는 재테크로서 전혀 가치가 없으니 그리 아세요.
첫댓글 1.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주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곳이기에 단지가 너무 작습니다.
2. 월세도 적고 나중에 팔려해도 팔리지 않습니다.
3. 교통이 좋아진다고 해도 단지내 상가로서 한계가 있으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4. 요즘 월세 20만원 나오는 상가는 재테크로서 전혀 가치가 없으니 그리 아세요.
아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월 이십만원이면 진짜루 아무것도 아니네요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참으로 큰 돈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