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유틸/상사/기계 유재선]
LS ELECTRIC
올해도 상고하저
□ 목표주가 24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의 목표주가를 240,000원으로 기존대비 12.7% 하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른 목표주가 변동으로 기존과 같이 2025년 예상 EPS에 목표 PER 24배를 적용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분기 단위 변동성에 더해 전력인프라 부문의 일시적 마진 둔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3년과 같은 상고하저 흐름의 이익 추이가 전망된다. 2024년 기준 PER 18.8배, PBR 2.7배다.
□ 3Q24 영업이익 599억원(YoY -14.6%) 컨센서스 하회 전망
3분기 매출액은 10,007억원으로 전년대비 2.1% 감소할 전망이다.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신재생과 해외 자회사의 외형 감소가 전사 매출 둔화 주요 원인으로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기존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외형 감소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599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감소할 전망이다. 2023년에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이 둔화되었던 흐름을 감안하도 소폭 아쉬운 실적이 예상된다. 전력기기는 두 자리 수 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력인프라에서 전분기대비 감익이 예상된다. 배전반 수주잔고가 소진되는 과정에서 북미향 2차전지 및 반도체 매출이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상황으로 추정된다. 반면 초고압변압기의 경우 양호한 잔고 증가 흐름이 예상되나 생산능력이 확장되는 2025년에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화는 3분기 유의미한 회복세에서 다시 마진 하락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자회사에서 태풍 영향에 의한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이 존재한다.
□ 전력인프라 수주잔고가 초고압 제품 중심으로 변화하는 과정
국내 대기업 북미 투자 증가와 그에 따른 동반 진출로 배전반 수요가 증가하며 전력인프라 부문의 실적을 견인했던 바 있다. 한편 최근 투자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실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다소 우려가 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배전반 수요 감소를 초고압변압기 및 초고압차단기 등에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주 마진은 양호한 상황이며 제품 포트폴리오가 변하는 과정에서도 전력인프라 부문의 이익률은 우상향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5년부터 온기 반영될 KOC전기 인수효과에 더해 9월 부산사업장 Capa 확대 완료까지 감안하면 초고압제품의 비중 확대로 장기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보고서 링크: https://url.kr/gvmkr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