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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DREAM THEATER
 
 
 
카페 게시글
【 I♥ DT/자유게시판】 [뮬 펌] 드림시어터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마이크 포트노이 탈퇴 관련 스토리 블래버마우스 2010년 11월 25일 기사
怪獸王 추천 0 조회 1,319 10.12.29 15:5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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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9 16:52

    첫댓글 분위기를 보면 나중에 돌아올 분위기 인데 제가 볼땐 그냥 포트노이가 땡깡 부리는거 밖에 안보이네요 이번 계기로 확실이 잘못을 뉘우치고 밴드로 다시 복귀 했으면 좋겠네요

  • 10.12.29 17:10

    역시 많은 드림씨어터 팬들이 예상한 대로 포트노이의 탈퇴 이유가 자신의 활동에 다른 멤버들이 맞혀주길 바래서 생긴거 같군요.

  • 작성자 10.12.29 18:25

    Selfish enough to make you wait for me "TROAE" 중

  • 10.12.29 19:58

    마이크는 언제 어디서든, 상황이 어떻든 간에 자신이 드림시어터를 마음대로 콘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디다 이 말이 와닿네요~

  • 10.12.29 20:56

    역시 좀 조단이 신난것 같네요;;

  • 10.12.29 23:55

    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 10.12.30 01:35

    똑같은 사건을 두고 각 맴버의 의견이 차이가 나는 걸 보니 재밌네요ㅋ 근데 존 명이 평소 교류가 전혀 없다는 건 좀 충격이라능...ㅠㅜ

  • 10.12.30 10:14

    존명이 평소에는 교류가 전혀 없다라는 말은, 마치 어릴적 산타클로스 따윈 없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실망감을 느끼게 하네요ㅋ 무대 위에서의 모습만 보고 믿고싶은 팬들에게는 다소 냉정한 무대뒤의 현실이군요

  • 10.12.30 10:15

    그나저나 존명은 사진을 찍을때 베이스 매고 찍는것에 왜 저렇게 집착을 할까요 (핀트나감)

  • 작성자 10.12.30 11:41

    V 대신 하는 거 아닐까요.

  • 10.12.30 11:21

    분위기가.. 포트노이 왕따 분위기네요.. 그래도 돌아오면 다 좋아할꺼면서 ^^~ 최근에 합류할려다 거절당한 부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부분이 제일 궁금했었는데 11월 달 기준이니.. ;;

  • 10.12.30 12:30

    아...존명 형님은 왜 맴버들이랑 안어울리는건지...ㅠㅠ 이번 변화로 포트노이가 했던 일들을 분담하기로 한것은 고무적인 일이네요.

  • 10.12.30 13:10

    존명 성격이 그냥 내성적이라 그런 것 아닌가요? 실제 만나본 사람들 말만 들어봐도 되게 수줍음 많이 타고, 말수 적고 내성적이고, 그리 사교적이라고 보긴 힘든 성격이라던데 -0-

  • 10.12.30 14:57

    위의 내용에 동의 합니다. 드림시어터의 건투를 빕니다

  • 10.12.30 15:54

    뭐 좋은 정보는 아니지만 드림씨어터도 타밴드와 다름없이 내부적인 갈등과 문제점을 안고 가고있었던 모양이네요. 그동안 너무 창작욕과 팀웍이 좋아서 락밴드치곤 넘 사람들이 바르고 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 10.12.30 19:11

    존명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건 정말 친한친구들 중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이 뜸해지는 친구가 있는것 같은, 그런 개념 아닐까요 ㅋ......존명이 먼저 연락하고 지낼거 같은 그런 성격은 아닌거 같고 말이죠..

  • 10.12.30 19:25

    연락이 뜸하더라도 통화하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편하고 반가운 그런 류일꺼 같아요.

  • 10.12.30 20:15

    존명이 공적인 일외에는 어울리지않는다는건 언뜻 듣기엔 놀랍긴하지만, 공적인 일이라는게 멤버들과 함께하는 엄청난 스케줄의 투어와 몇개월간의 합숙으로 채워지는 앨범작업이라는걸 생각한다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죠. 적은 시간이나마 먼곳을 전전하는 일과 떨어져 연락을 끊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건 십분 이해되는 일입니다.

  • 10.12.30 21:26

    존명은 지하실의 마제스티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원래 성격이 지극히 그런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밴드행사가 아니면 일절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른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가만히 있는다는 얘기거든요-_-; 요즘말로 공기라고 하죠.

  • 10.12.30 22:16

    결국엔 예상대로 포트노이의 좋게말하면 카리스마, 달리말하면 독단적성격이 가장큰 원인이었군요...
    더이상은 한명이 모든일을 처리하는 일이 없을것이라는 라브리에의 말에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도 그럴것이 DT는 단순 취미 밴드가 아니라 멤버각자에겐 직업일텐데 MP가 마냥 쉬자고 했을때...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멤버들에게는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었겠죠,,, 지금껏 자잘한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MP에게 양보했지만 이번만큼은 안된다는 멤버들의 절실함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한가지 마음이 놓이는것은 멤버모두 말미에 결국 MP는 가족이라는 말을 통해 인간적인 결별이 아니란걸 확고히해주네요..

  • 10.12.31 00:57

    이건 누가봐도 포트노이 땡깡피우기.....ㅋ Avenged Sevenfold하고 1년 가까이 투어 하다와서 힘들다 셧다하자 이러면 저라도 욜받을듯 이번기회에 맴버들 각자에 개성이 넘쳐날듯..그동안 포트노이 혼자하던걸 여럿이 나눠하다보면 드림시어터가 쫌더 아기자기 해질듯합니다..전 갠적으로 루디스 아저씨 기대합니다 이아저씨 정말 재능꾼 아마 포트노이 못지 않게 남다른 재능을 보여줄듯...

  • 11.01.01 01:50

    ㅋ 제가 멤버라하더라도 마이크 없이 dt끌고 나가기에 동의했을 것 같네요. 새 앨범 잘 되길 기원해야겠네요./제가 보기엔 존명의 내성적인 성격은 그 정도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굉장히 심한 듯 한데요. 그래도 무한한 이해를 해 줄 수 있는 가족도 아니면서 있는 그대로의 그의 성격을 인정해주며 관계를 유지하는 마이크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 11.01.01 08:39

    이상하게 마지막 페트루치의 말이 좀 그렇네요. 같이 연주를 할 수도 있다는건 꼭 드림씨어터를 같이 한다는 얘기는 아닐텐데요.

  • 11.01.01 11:47

    이 글을 보고 또보고 또 보니깐.. 정말 드림씨어터는 존경할만한 밴드로군요. 아무튼 포트노이가 돌발적이고 경솔한 행동을 했지만 앞으로 또 새로운 모습들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드림씨어터, 포트노이 모두 멋지게 활동하길 바랍니다.

  • 11.01.02 04:46

    이 인터뷰의 가장 큰 의미는 존명이 한마디 했다는 게 아닐까요! ㅋㅋ

  • 11.01.02 19:28

    ㅋㅋㅋㅋ 나도 한마디 해야 될것 같은데 페르투치한테 끼어들어서 말할까? 말까? 하다가 말했을 모습이 상상되네요.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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