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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공통 게시판 스크랩 청소년지도자와 생계를 위한 직업인의 차이
정건희 추천 0 조회 137 08.08.30 14:3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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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8.30 14:35

    첫댓글 정보원에 오면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한덕연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소중한 분들께서 자연주의 사회사업적 가치를 지닌채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 받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삶과 맞닿아 있는 것에 더욱 가슴 뭉클해 지는 경우 많습니다. 여름 동안의 미천한 활동들을 공유해 봅니다. 사회사업적 가치.. 자치운동적 가치, 이념에 합당했으면 하지만 부족한 저의 한계를 많이도 경험합니다..... 환절기입니다. 한선생님과 모든 정보원 식구들 영육간 건강하시기 바라며.. 군산에서 드립니다.

  • 08.08.30 18:55

    고맙습니다. 관장님. 다산수련원에서 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관장님의 글에서와 표정에서 참되고 바르게 돕고자 하는 마음, 또 그렇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느낍니다.

  • 08.09.01 18:40

    복시생태학교실에서 만나뵜었는데..... 기억이 나실런지요.^^* 선생님... 좋은 글,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곡성 1318 Happy Zone '웃음만땅'에서 청소년 친구들과 보냈습니다. 신명나는 여름 활동 생각하며 반성도 하고, 선생님 글 덕에 위로도 받습니다. 프로그램의 기술적 부분이 조금 망가져도, 그 안에 아이들의 사랑과 긍정성이 발현되고 실제 삶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말...... 어느 사이 프로그램에 목적을 두어 본질을 잃은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이들과의 수평적 소통..... 그리고 본질....

  • 작성자 08.09.01 23:01

    선생님..기억나다 마다요.. 잘 지내시지요....우리 일촌이죠..^^ 저는 일촌 하면서 아하성문화센터의 이명화 관장님인 줄 알았답니다...알고보니 일촌에 이명화 선생님이 두분이셨어요...생각해 보니 선생님이고요... 여기서 만나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소중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선생님 글 읽으며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집니다... 고맙습니다...

  • 08.09.02 11:11

    명화와 인제대 슬기와 혜정, 성결대 나윤과 저도 함께 만났답니다. 복지생태학교실의 다산수련원 식당에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눴던 시간이 소중합니다. 급한 일로 하루 일찍 먼저가셨을 때, 그 날 저녁 만나뵙고 인사드렸던 것을 다행이라 여겼답니다. 정건희 선생님 덕분에 군산이 낯설지 않아 좋습니다.

  • 08.09.02 08:43

    아, 관장님이셨네요. 올 겨울 생태학 교실에서 스치듯 뵜는데, 그 때 수료식은 못 보시고 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쓰신 글 한 글자 한 마디 꼭꼭 씹으며 읽었습니다. 얼마나 '정심'으로 청소년을 대하는지 그 진실된 마음이 제게 그대로 느껴집니다. 관장님 글 읽으면서 제가 내년에 만날 현장의 당사자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봤습니다. 제 진정성은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관장님 덕분에 스스로를 한번 더 갈고 닦게 됩니다. 정말 귀한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관장님.

  • 08.09.02 12:48

    교육은 주입이 아니라 마중물의 역할... 조직 자체의 최상의 본질적 목적은 사랑의 흐름... 웃땅의 친구들과 그렇게 만나고 싶습니다. 웃땅의 친구들과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는 활동을 만나고 싶습니다. 귀한 글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청소년을 만나는 실무자로써 선생님의 글 참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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