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패밀리 레스토랑 '아O백'에 가시면
투움바 파스타는 기본으로 주문하시죠?
꾸~덕 꾸~덕한데 내내 느끼하지만은 않아서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예요.
투움바란 호주의 한 지명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이랍니다.
그런데, 투움바 파스타는 호주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다는 사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만 맛보던 투움바 파스타를
라면을 활용해 재현해 봤어요.
양송이버섯과 새우가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약간 매콤함이 더해져 끊임없이
들어가는 면 요리랍니다!
준비
1인분
필수 재료
양파(¼개), 슬라이스 햄(2장),
라면(1개), 우유(1½컵),
슬라이스 체더치즈(1장)
선택 재료
양송이버섯(2개), 쪽파(2대),
붉은 고추(1개), 버터(1)
1. 양송이버섯, 양파, 햄은 채 썰고,
쪽파와 붉은 고추는 송송 썰고,
Tip_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보세요.
2. 끓는 물에 면을 넣고 2분간 삶아 체에 밭치고,
Tip_면은 마지막에 소스와 함께
다시 끓이니 반만 익혀요.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버터(1)를 녹인 뒤
채 썬 버섯, 양파, 햄을 넣어 숨이 죽도록 볶고,
Tip_버터 대신 식용유(1.5)를
사용해도 좋아요.
4. 우유(1½컵)와 슬라이스 체더치즈(1장),
송송 썬 붉은 고추를 넣고,
5. 가장자리에 기포가 올라오면 삶은 면과
라면수프(1)를 넣어 섞고 쪽파를 뿌려 마무리.
[출처] 이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