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각급학교 배움터지킴이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세요..
모쪼록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아침 등굣길 교통지도하는데 털장갑,겨울잠바,마스크착용하고 지도하는데 저는 안경을 착용하는지라 마스크를 하면 렌즈에 허연 김이 맺혀서 참 불편합니다...
약 40정도 교통지도하니 손이 시렵습니다...
장갑을 껴도..
다음부턴 핫팩이라도 지참해야죠ㅠㅠㅠ
그리고 저의 지킴이부스는 해가 들지않는 건물1층이라서 지난밤사이에 건물이 냉각이 들고 그래서 차겁고 썰렁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12월인데 학교측에서 전기스토브라도 조심해서 사용하라고 하는 준비가 아직없어서
집에서 커피포트와 전기스토브소형(신일산업, 석영관 스토브)을 하나 가져와서 안내데스크에서 09:10~10:00근무중 적당히 상황을 살펴가면서 켜고끕니다..
다른 지킴이쌤들은 어떻게 겨울방학전까지 하시는지요?
첫댓글 겨울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학교에선무 신경을 안쓰네요~~이럴때 가슴이 아픔니다.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말입니다.
대부분 부스는 심야전기보일러에 에어콘 냉.난방 겸용으로 설치해 주는데 너무하네요. 행정실장한테 건의하세요.
가만이 있으면 안됩니다. 건의하세요.
저도 출근과동시 정기스토프 켜고 몸을녹혀서 교통지도 나갑니다.그리고 하루종일 정기난로 사용합니다.
10년전 처음 이학교왔을때 통로에 학생책상하나 놓고 학생의자 하나놓고 왔다 갔다하다 다리아프면 잠깐
않곤 했습니다.지금은 부스라도있고 날로라도있고 여름에는 예어콘이라도 있으니 얼마나 발전된겁니까..!
그래서 하는날까지 아무말없이 하고있습니다.
춥겠네요
제가 다니는 학교 초소는 다행이 온난방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읍니다
작년에 신설된 학교라 시설은 잘 되어 있읍니다
학교마다 다릅니다
하여간 몸관리 잘하셔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심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