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철도의 운명은?

[황사 人-박준호]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78.8㎞

▼수도권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 광역철도사업은 비용편익비(B/C)를 높이기 위한 용역중~!

​▼‘평택-부발선’은 평택~안성~이천 부발을 연결하는 총연장 62.2km의 단선철도로, 총사업비가 2조2,000억 원에 달하는 국책사업~!

▼평택~부발 철도는 우리나라 서쪽 끝인 평택항에서 동쪽 끝인 강릉을 잇는 동서를 횡단하는 철도 부분노선.

평택~안성~부발선은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2019년 9월 30일 사전 타당성조사를 마친후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재고시~!

​▼경기도는 맨 처음 광주시와 용인시가 안성을 제외하고 추진하려고 하는 경강선 연장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된 수도권내륙선(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노선과 연결시는 방안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년~2035년)'으로 남사까지만 계획

▼ 그러다가 지난 4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는 다시 안성을 포함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정 발표

​▼용인시+광주시 경강선 연장 발표 철도망 계획

▼경강선 연장은 경기 삼동역 대신 광주역에서 분기해 용인 남사를 잇는 37.97km의 일반철도~!

▼이 노선은 용인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