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미쯔루의 만화랑 하라 히데노리의 만화만 따로 한 서재에 놔두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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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만화는 다 장르별 혹은 가나다 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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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작가 만화만 입구쪽 서재에 따로 분류해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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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 아저씨 인상도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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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키보드를 두드려 볼까 했는데 삼촌이 나오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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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 먹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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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한 직후의 적절한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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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나갔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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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가고 싶다...
만화를 아시는 주인이신가봐여.. 제가 만방한다면 비슷한 느낌의 작품들을 모아서 자기 취향대로 볼수 있게 하면 보는 사람들이 편하지 않을까 하네요..
거기 어디에요? 6@_@
멋지다...저도...하드에..그렇게 저장을;;;
엇 저 아주대 다니는데... 어디 만화방을 말하시는거에요? 이름 기억나시려나?
만화방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횡단보도근처 밥집 골목길에 있는 어느 건물 3층엔가 있는 만화방이었거든요. ^^ 잘 기억 안나요.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