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짠맛이 느껴지는 그 계절이 왔네요. 오늘 날씨 더웠는데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용현님 새벽같이 오셔서 애들 산책, 아침밥도 다주시고. 간만에 정봉가서 긴장 쪼금 했는데 용현님 덕분에 오늘하루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오늘오신 모든 봉사자분들, 채림님,생강님, 다시님, 희진님, 희야님..그리고 이름 못여쭤본^^;; 봉사자님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곰돌이 행복이 ..여전히 곁을 주진 않지만 아직까지 너는 나의 최애란다 행복아~♡
행복이가 여전히 발을 절어서 걱정이예요.
행복이 병원가느라 남아계실 설이님 고생하세요.
포피의 잘생김 담당 토르..오늘도 여전히 멋지죠?
여전히 간식에 진심인 친구들~~간식없이도 너희들 마음을 얻고싶구나♡
견사들이 깨끗한 편이라서 꼼꼼청소대신 풀뽑기를 했어요. 소형견사 운동장 정말 깨끗해졌죠? 또 금방 자라긴 하겠지만 이렇게 며칠이라도 아이들이 풀뜯어먹지않고 잘 지내길 바래봅니다. 땡볕이었는데 봉사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구름이 견사옆, 대문옆, 석양이 견사옆 풀들 모두 치웠어요. (마무리 점검때 당당이 견사앞에도 풀 조금 있는것 발견만 하고 못치웠어요. 그거 내일팀 부탁드려요) 석양이 견사옆 뿔더미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아~~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땡볕에 이거 나르느라 어질어질 하셨죠ㅠㅠ
그래도 다음에 꼭 다시 온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장 룽지..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 오늘은 쪼금 기운없어 보였어요.
룽지야 아프지마~~
끝날무렵에 갑자기 피자들고 나타난 철수님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덕분에 오늘도 다이어트 잠시 접고 피자 잘먹고 왔습니다^^
첫댓글 너무 빨리 더워져서 걱정이에요 ㅜㅜ 행복이 다리가 계속 걱정이네요 흑흑 봉사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읍..피자라니..늦게 갈걸 그랬어요 흡 ㅠ 배고프네용ㅋㅋㅋ 오늘 체감온도 대략 29도 였는데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다 기쁩니다,,,♥️
정말 포피 입구에 산 하나 생기겠어요😅 치울 방법이 딱히 생각나지 않아 모두 고생하신거같아요…다음엔 꼭 더 좋은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다음에 또 봬요!
꺅 콩님 일기다..😍😍😍까미 올려다보는거 넘 사랑스러워요🥹💙💙🫶 고생 많으셨어요!
와아아 엄청 깔끔해졌어요 ㅠ_ㅠ 더운날씨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많은 풀들이 사라졌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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