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가본 경험상, 어느 한 쪽이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전시 구성은 각 회사가 나름 충실하게 구성하고 있어서 어느 쪽을 가도 구경할 만한 곳입니다. 다만 전시에서의 소소한 체험은 교토철도박물관이 조금 더 낫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인파도 많고 특히 아이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kukhwa15 체험하기에 교토가 조금 낫다는 것은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더 많고, 특히 시뮬레이터 당첨 확률이 리니어철도관보다 높기 때문이죠.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리니어가 전시에 있어서 그렇게 밀린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입지조건 문제는 역시 패스가 먹히지 않는 아오나미선을 타야 한다는 것이 심리적인 압박으로 작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도심 기준으로 거리는 오오미야가 멀면 멀지 가깝지는 않으니까요. 교토 역시 오사카 시내에서 가는 것을 상정하면 가깝지 않습니다. 도보 20~30분이 부담가는 여름철이라면 버스를 타야 하기도 하고요.
첫댓글 리니어 철도박물관은 가는것도 너무 오래걸리고 생각보다 별로 볼거리가 많진 않더군요. 새로생긴 교토 철도박물관이 아무래도 조금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토는 사람들 장난 아니게 많을 거 같기도 하고 .. ㅎ;;
둘 다 가본 경험상, 어느 한 쪽이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전시 구성은 각 회사가 나름 충실하게 구성하고 있어서 어느 쪽을 가도 구경할 만한 곳입니다.
다만 전시에서의 소소한 체험은 교토철도박물관이 조금 더 낫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인파도 많고 특히 아이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시간이 되거나 하면 교토철도박물관도 가고 싶은데 힘들 거 같더라구요. 다음의 즐거움으로 미뤄둬야 될 거 같은데 .. 리니어 철도 박물관 게시물을 봐도 좀 달린다는 기분은 들긴 들던데 ;; 확실히 좀 그런가봅니다.,
@kukhwa15
체험하기에 교토가 조금 낫다는 것은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더 많고, 특히 시뮬레이터 당첨 확률이 리니어철도관보다 높기 때문이죠.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리니어가 전시에 있어서 그렇게 밀린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입지조건 문제는 역시 패스가 먹히지 않는 아오나미선을 타야 한다는 것이 심리적인 압박으로 작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도심 기준으로 거리는 오오미야가 멀면 멀지 가깝지는 않으니까요.
교토 역시 오사카 시내에서 가는 것을 상정하면 가깝지 않습니다. 도보 20~30분이 부담가는 여름철이라면 버스를 타야 하기도 하고요.
클래식한 볼거리가 리니어 신칸센이 적은 편이죠.물론 앤틱 볼거리가 가장 풍부한 장소는 사이타마 철박이죠
사이타마 철박은 다녀왔는데 정말 만족했었어요. 대박이었습니당.
교토나 오미야죠. 나고야 리니어는 시간이랑 돈이 꽤 깨지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