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조건물이라... 햇빛이 그대로 다 들어가서 냉방이 제대로 안된다는 거 같네요.
실내온도가 31도까지 올라가서 적정온도인 26도에서 5도나 오바되는 건 물론이고 공무원들 자리에 다들
개인선풍기 가지고 있는 것고 , 방문하는 민원인들도 쪄 죽는다는 뉴스네요.
건설예산이 2천억인가 3천억이었죠? 엄청난 돈 들여서 지을 때부터 알아봤음... 성남구단 전용구장 허가나 좀 해주지 ㅡㅡ
용인과 그 외 수도권 1개 도시도 사정은 마찬가지라네요. 이래서 건물은 호화롭게 지으면 안됩니다.
기사찾았네요^^ 짧으니까 시간 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192143475&code=950201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방궁
아... 진짜... 이래서 정치인 잘못뽑으면 안된다니까... ㅡㅡ
저기 옛시장실 북카페로 만들어서 작년 추울때 애용했었는데, 그땐 참 뜨뜻하고 좋았음 ㅋㅋㅋ 참고로 저기 북카페에서 서울쪽 바라보는 전망이 참 괜찮음. 15비 비행기도 구경하구 ㅎㅎ
근데 그런 뜬금 모라토리엄 선언이라니....그 정도면 인천은 골백번은 더 파산했을듯........인천에서 전의경 생활 할때 진짜 놀라움의 연속이였는데...없던 건물이 막 올라오고 멀쩡한 지역을 밀어버리고 공터를 다지고 있고 .....
문제네요....그 만은 돈 들여서 지어놨는데...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ㅋㅋㅋ 엠본부에서도 나왔어요 에어콘 빵빵하게 돌려도 사무실온도 30도....에어컨 안트는 복도같은곳은 34도 ㄷㄷㄷㄷㄷ
누가 설계한 거야 ㅋㅋㅋㅋㅋ
초호화 비닐하우스
대한민국의 호화청사는 과연 몇 종류고 몇 개일까요
이번에 성남시장 바뀌고 작은것에서부터 변화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여기, 젊은분들 많이 계시쟎아요? 투표날 귀찮더라도 꼭 한표 행사해 주세요!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갈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