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은 아니지만 간간히 재미 삼아 롱핌 달고 수비수로 운동합니다. 현재는 아이기스 쓰는데요 처음엔 헤드가 너무 과하게 커서 둔하게 느껴지고 특히 포핸드 드라이브 어택시 답답하게 느껴져서 결국 3mm 정도 갈아냈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수비수 라켓 빵이 큰 이유가 뭘까요?
빵이 적은 괜춘한 수비 블레이드 추천 환영합니다.
첫댓글 빵이 큰 이유는 면접보다는 무게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라켓 무게 셋팅을 가볍게하니 쵸핑 기술에 있어서 공을 묵직하게 타구할 수 없더군요.
주세혁 선수 인터뷰를 보시면 빵이 크면 울림이 있어서 공의 포물선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는 내용이 있네요.빵이 작은 라켓은 쵸핑시 공이 일직선으로 나가서 각도로 조절하는데 안정성 유지에 더 어려움이 생긴답니다.
무게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너무 가벼우면 내 힘으로 밀어서 넘겨주는데 한계가 있어서 먼 거리에서 넘기기가 힘들다고 합니다.그래서 어느정도 무게도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무게를 재 보니 제건 겨우 160g 마만이군요. ㅠㅠ 최대한 무거운 라켓을 골라야 하겠군요.
첫댓글 빵이 큰 이유는 면접보다는 무게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라켓 무게 셋팅을 가볍게하니 쵸핑 기술에 있어서 공을 묵직하게 타구할 수 없더군요.
주세혁 선수 인터뷰를 보시면 빵이 크면 울림이 있어서 공의 포물선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는 내용이 있네요.
빵이 작은 라켓은 쵸핑시 공이 일직선으로 나가서 각도로 조절하는데 안정성 유지에 더 어려움이 생긴답니다.
무게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너무 가벼우면 내 힘으로 밀어서 넘겨주는데 한계가 있어서 먼 거리에서 넘기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무게도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무게를 재 보니 제건 겨우 160g 마만이군요. ㅠㅠ 최대한 무거운 라켓을 골라야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