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81033&news_area=110&news_divide=&news_local=11&effect=4
그 동안 안강읍, 양북면, 양남면, 산내면 등의 벽지 노선에 한해서만 실시되었던 경주시내버스의 무료환승제도가
올해 하반기부터 전 노선으로 확대되어 실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신문 기사에 보면 무료환승이 되지 않는 경우가 3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2번 이상 갈아타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경주시내버스는 1회에 한해 무료환승이 되죠.
그러나 아직 경주시내버스는 김천, 구미, 포항, 광주광역시의 시내버스처럼 하차단말기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승차단말기 태그 후 1시간 이내에 무료환승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주시의 시내버스에 관한 소식입니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204260125
공주시도 올해 6월 1일부터 무료환승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기사를 보니 공주시 역시 경주처럼 1회에 한해서만 무료환승을 적용하고 있네요..
다만 공주시의 경우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 태그 후 30분 이내에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야 환승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경주시내버스 환승에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예전에 보니까 단말기가 부산에서 쓰는 단말기와 비슷하던데요 무료환승에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그때 당시 환승이 불가하여 이중차비 주고 다닌 1인
경주, 울산, 창원, 부산, 진주, 충남, 충북(제천 제외), 강원도 지역 대부분에서 EB단말기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