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입던 하복을 줄이려고 교복점에 갔다...
근데 교복점에 언니가 모라고 그러더라-_-..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렇게 많이 줄이는 건 불가능하다고..
그러면서 차라리 하나 사랜다-_-+
그때 춘추복 줄일려고 그러니까 그 언니가 '대공사네~' 그래서
잠시 기분은 좋았지만.. 줄여놓은 거 보니까 완전 이상했다-_-..
완전 상술 -ㅁ-+ 새로 사라고 일부러 이상하게 해놓은..
살 빼고나니 이상한 상술도 다 경험한다 췟-_-+
돈도 아깝고 내년에 확 줄여서 이쁘게 입자 해서 그냥 근처 수선집에 맡겼다..
근데 왠걸, 교복집의 옷보다 훨 모양이 이쁘게 줄여졌다..
허리라인하며.. 품.. 길이.. 아쉬운점은 엄마가 깜빡잊고 팔뚝의 통을
줄여달라고 하는 걸 깜빡했다고 하는 거다-_-..
덕분에 팔은 아주 펄럭펄럭-_-; 그래도 전체적으로 거의 10cm를 줄였다 ㅋㅋ
엄마가 하는말이 그 수선집에서 그정도 살 뺐다고 그러니까
다 놀랜다고 하더라 하는..
기분은 대략 좆타-_-b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아직도ing지만。。
하복을 줄였다... ∏^∏/ 어흑.. 82 -> 73 여자인데 남자로 보면 낭패-_-+ (예전 닉네임 : 인생이orz)
수열의극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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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4
05.05.06 20: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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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ㅜ 우어우어 조으시겠다.ㅜㅜ
추카해요화이팅나도열심히하자화이팅
전 88입니다. ㅜ. ㅜ 중1이였습니다!! 여자고요 ㅜ.ㅜ
와~ 축하드려요. 어디선가; 인생이orz라는 닉넴 본적있는거 같은데 ㅜㅜ .. 저는 엊그제부터 다시시작..;
우리도 힘내자구요 !!! 나진짜 할거야 ㅠㅠㅠㅠ!! 힘내세요!! 글구 살뺴신님진짜부러워요 ㅠㅠ저도언젠간 줄일날이오게쪄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