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5월 5일로 잡아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못하셨지만
나름 재미있고 괜찮은 하루 였던거 같아요... ^^
운서역에서 11시에 모이기로 해서 저는 인천에서 차를 가지고 운서역으로 이동했구여
미소천사님과 헬렌켈러님을 만나서 전철로 오시는 분들을 기다렸어여~
제일 먼저 미친고양이 님과 남친이 오셨구
수어맨님, 전양과 언니, 꼬마성자님과 최소하기님 이렇게 10명이 모여서
왕산 해수욕장으로 고고싱~!! ^^
해수욕장은 역시나 다른곳과 바람의 온도 차이가 다르네요..
조금 쌀쌀하고 안개가 껴서 뜨거운 태양을 바로 접하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도착하니 사람들도 많고 물이 들어오고 있는 중이라 좀 그렇네요..
신기하게 모래사장 안에 이렇게 인조 어항을 만들어서 숭어들을 갇아 놓은 곳이 있네요..
꼬마성자님과 최소하기님 고동을 줍고 계십니다.. ^^
칼국수와 조개구이, 새우로 점심을 먹었어여..ㅎㅎ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점심먹구 나니 물이 들어왔어여.. 사람들도 많아지고..
바닷가만 열심히 걸었어여.. ^^
월미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서 있었는데.. 저희 차 앞에서 바로 짤렸음... ㅡㅡ;
그다음 배는 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구 하기에.. 근처에서만 구경하구 다시 돌아 왔네요..
다른분들이 찍으신 사진은 나중에 조합에서 함 또 올려볼께요~
별루 구경은 못했지만 저는 오랜만의 외출이 너무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회비내역
참성자 10명 20,000원 *10명 =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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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 조개구이& 새우 & 칼국수 = 170,000
간식 : 쥐포 4장 *2,000 = 8,000 (영수증無)
커피타임 : 51,000
유류대 : 미소천사 10,000
소소리 10,000
170,000 + 8,000 + 51,000 + 20,000 = \2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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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비 잔액 \ 54,250
54,250 + 200,000 - 249,00 = \5,250
회비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잔액을 많이 가지고 가지 않으려 합니다.
어느정도 스터디비용도 안정되가고 있고요..
전처럼 스터디때 교실사용료때문에 신경 많이 쓰는 일이 많이 줄어서요..
다음주는 정상 수업합니다..
일정을 잘못알아서 착오가 있었네요..
미소천사 쌤은 정상 수업하시구여
저는 다다음주 부터 뵙겠습니다.. ^^
첫댓글 즐거운 여행 되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부러워용~ ^^
ㅎㅎ 너무 즐거우셨겠어요 ^^ 왕부럽사옵나이다!!
왕왕부럽......부럽습..........부럽습니다~~~
언니 고생하셨어요~^_____^ 모두들 남친한테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저희가 토욜날 노는게 1년 만이라~~둘이 너무 신났었는게죠~~~여행가본것도 얼마만인지~~히히히~~담에 또 놀러가요~~헤헤헤
소소리님. 선생님의 드라이브 덕분에 저희들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감사해요..그리고 즐거운 소풍 잘 다녀온 사진 올려진 것 보니,,또 가고 싶어요~~~~~~~~
부러워요겁게 잘보냈어 참 좋겠어요^^*
역쉬 울까페님들은 청렴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