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start;">렘38장1-13절 진창 구덩이속에서의 기도</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예레미야는 시위대 뜰에 갇혔어도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하나님의 스피커인 성도는 말과 행위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듣고 안듣고는 그들의 일이고....</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예레미야의 말을 들은 관리들은 전쟁상황에 사기를 떨어뜨린다고 예레미야를 죽이자고 한다. 이들의 말은 맞다 전쟁에서 진다고 말하면 사기가떨어진다. 그러나 전쟁의 승패는 사기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죄때문이다. 지금은 오히려 사기가 떨어져 크게 저항하지않고 조용히 지는것이 더 유익한 상황이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관리들의 제안에 시드기야왕은 진창구덩이에 빠뜨린다. 그리곤 먹을것을 주지않는다. 굶어죽이려는 것이다. 애가를 읽어보면 예레미야는 이곳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 말라고 말씀해주셨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왕궁 내시 구스인이 다른 의견을 낸다 구스인이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아프리카 흑인일듯하다. "지금 일은 악입니다" 라는 말이다. 시드기야왕은 예레미야를 진창구덩이에서 꺼내 시위대뜰에 가둔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아빠의 시선으로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기도에 내시 구스인을 통하여 역사하신거다. </p><p style="text-align: start;">성도의 삶이 힘들지 감옥 진창구덩이 굶어죽을 위기 또 감옥....그러나 성도는 말씀에 순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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