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강세 예상...거시경제 관건" 2️⃣ 코인게코 "美 토큰화 국채 시장, 작년 650% 성장...전통 금융권 가세"
3️⃣ 비트코인 ETF 유입, 시장 영향은 한 조각일 뿐 4️⃣ 실물자산 토큰 시가총액 7조3700억원대...전일比 30% ↑ 5️⃣ JP모건 "비트코인 아직 과매수 구간, 추가 하락 가능" |
01.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강세 예상...거시경제 관건"
미국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베이스는 21일(현지시간) 연구 보고서를 통해 반감기가 비트코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서 "비트코인은 반감기 전 6개월 동안 평균 61%, 반감기 후 6개월 동안 평균 348% 상승했다"고 밝혔다.
02. 코인게코 "美 토큰화 국채 시장, 작년 650% 성장...전통 금융권 가세"
전통 금융기관이 합류한 미국 토큰화 국채 시장이 작년 한 해 65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집계 플랫폼 '코인게코'는 보고서를 통해 "실물자산(RWA) 토큰화 부문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2023년 미국 토큰화 국채 시장이 641% 성장했다"고 밝혔다.
03. 비트코인 ETF 유입, 시장 영향은 한 조각일 뿐
비트코인의 다가오는 반감기 이벤트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 고조되고 있다. 이 이벤트는 공급량 감소로 이어져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가들은 가격이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다음 반감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는 소식에 들뜬 상태다.
04. 실물자산 토큰 시가총액 7조3700억원대...전일比 30% ↑
실물자산(RWA) 토큰 시가총액이 55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은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 실물자산 토큰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31% 이상 증가한 55억4000만 달러(7조3760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05. JP모건 "비트코인 아직 과매수 구간, 추가 하락 가능"
지난주 급격한 조정 이후 하락분을 일부 만회한 비트코인이 여전히 과매수 구간에 있으며 추가 하락이 가능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팀은 이날 메모에서 자체 '선물 포지션 프록시'와 '비트코인 현물 대비 선물 가격 프리미엄' 두 지표에서 비트코인 과매수 상태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6만7030달러, 이더리움 351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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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6.40% 상승한 6만7036달러(약 89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9.29% 오른 3518.37달러(약 46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SOL) 8.69%▲ BNB 3.41%▲ XRP 1.75%▲ 카르다노(ADA) 3.76%▲ 도지코인(DOGE) 15.07%▲ 아발란체(AVAX) 1.14%▲ 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