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펙고민인지, 아님 취업고민인지 몰라서 일단 여기 올리는데 게시판 특성에 맞지 않다면 옮기겠습니다.
서울 5위권 안의 대학에 재학중인
현재 4학년인 23살 여학생입니다.
본래 전공은 사범대이지만 경영학을 복수전공 중이고
미국 교환학생 한 학기 경험과 그 외에 대학생 홍보대사 한 번, 동아리 활동(금융관련) 하나가 있습니다.
성적은 3.6/4.3 정도이고, (4.5환산하면 3.8 정도 나오더라구요)
토익은 910점, 토익스피킹은 7 입니다.
지금 2학기가 남은 상태인데
솔직한 심정으로 1년동안 휴학을 하고 AICPA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물론, 찬성하고 적극 권유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많이들 말리고 그냥 일반 회사에 (대기업) 취직하는 거랑
별반 다른 게 없다고 말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AICPA는 준비기간은 그렇다 쳐도, 준비 비용이 만만치않기 때문에 저 역시 좀 꺼려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취업할 때 많이 유리하지 않을까. 지금 제 스펙을 가지고는 솔직히 어디든 자신있게 붙는다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도전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물론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어찌보면 낭비일 수도 있겠죠.
몇몇 선배들은 취업하고 나서, 회사를 다니면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는것이고, 그 때 정 필요하면 준비하는게
어떻냐고 많이 들 조언하시는데, 솔직히 무엇이 더 나은 것인지, 내 판단이 가장 중요한 것일 것이지만
아무래도 주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게 대세인 것 같아서 이 곳에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즉, 1년 휴학을 한 상태로 AICPA를 준비할 지
아님 외국계 회사로 취업을 해서 AICPA 지원을 받으면서 커리어를 쌓는게 나을 지 고민입니다 ㅠㅠ
조언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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