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정치의 일성으로 이루어진 여야 영수회담의 실과득은 무엇일까
이렇게 예측 할수있다
무득무실[無得無失]-얻음과 잃음이 없음
왜 그럴까
손대표는 낙선자로 사실상 힘없는 대표다
설사 손대표가 한미 FTA 에 동의를 약속해도 현재의 민주당 기류상 통과가 무망하다
17대 국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민주당 낙선자들이 한나라당 당선자들을 주적으로 삼기에 동의 할리 만무하다
그들은 미국대선전을 교묘히 이용 하기에 미국 민주당이 반대 하기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논리다
그들이 동의하여 MB에게 동력을 달아 줄것이란 기대는 너무 순진한 논리다
18대 국회로 넘겨서 다음 국회에서 최우선 과제로 다룸이 백번 현명하다
MB가 다음 국회에서 동력을 받으려면 먼저 한나라당이 하나로 뭉쳐야 가능하다
박전대표의 제안데로 옛동지들을 일괄 복당시켜서 잣대는 당헌 당규되로 하면 되는것이다
현실은 절체절명 인데 153석으로 안주하면 되는 일이란 없을 것이다
지금처럼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 앞으로 닥쳐올 험난한 국사를 모른체 한다면 희망이 없다
한나라당의 절대적 안정이 프라이어티 1순위다
한나라당이 안정되면 야당이 발목을 붙잡아도 능히 헤쳐 갈수있다
대도무문[大道無門]이 한나라당에 있음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새로운 원내총무는 계파를 초월하여 구당의 일념으로 임해서 소신대로 화합을 이루어 내기를 바란다
추락하는 당의 지지도는 화합하면 역전한다
당에서 구하지 못하면 그어디에도 우군이 없음이 현실 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