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캐 서향의 변호사에게 '철거왕 이금열 사건'을 소개한 사람! 바로 [신안 그룹] 박순석 회장입니다.
박순석 '경찰에 수감생활 편의를 위해 뇌물 살포한 정황 드러났음'
박순석 회장이 유치장 문을 제멋대로 열고 사실상 마음대로 수감생활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화자 수사과장의 경우와는 달리, 로비(=뇌물) 상대측인 뇌물을 제공한 박순석 회장측에게는
제대로된 조사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김화자 전 수사과장과 만나려고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김화자: 2시쯤에 오시면 안될까요?
제작진: 취재가 시작되자, 김화자 전 수사과장은 황급히 휴가를 내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2주가 지난 뒤 김화자 전 수사과장과의 만남을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화자 전 수사과장은 또다시 취재에 응하지 않은채 황급히 자리를 피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서민들 뒤통수 후리고 각종 이권 챙긴 '철거왕 이금열 사건'과 관련된 '서 향 희'와의 전 정권과의 커넥션 !
출처: 뉴스타파
25일 탐사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서 변호사는 2013년 5월 검찰 수사를 피해 도피 중이던 이 회장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리베라서울호텔의 식당에서 만났다. 이 자리엔 호텔의 소유주이자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도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 변호사는 이 회장에게 사건 해결을 약속하고, 자신과 같이 일하던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을 연결해줬다. 수임료와 관련해 양쪽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맡았다.
이금열 다원그룹 회장은 철거업체 행동대장 출신으로 적준용역을 만들어 임신부를 폭행하는 등 잔인한 방식으로 철거를 진행해 ‘철거왕’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2013년 수원지검의 수사로 1000억원대 횡령과 배임, 정관계 로비 사실이 드러나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서 변호사가 사건 수임만이 아니라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당시 김수남 지검장을 만났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8475.html
또한 서 변호사는 변호사협회에 휴업계를 낸 상태로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우병우 현 청와대 민정수석은 2014년 말 민정비서관으로서 정윤회 사건의 처리를 맡았고 다음해 2월 민정수석으로 발탁돼, 이런 내용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출처: 한겨레 신문)
정리 표= 출처: 동아일보
이금열 회장은 철거업계의 대부로 통한다. 1970년생인 이 회장은 폭력철거업체로 유명한 '적준'의 회장 비서로 첫발을 뗀 뒤 5년 만에 대표 자리에 올랐다. 현장에서 폭력철거를 주도적으로 이끈 결과 28세만에 회사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이 회장은 이후 20여 년간 철거용역사업의 1인자로 군림했다. 한때 철거용역사업의 80%를 수주할 정도로 수백억 원의 매출이 거뜬했다. 적출은 현재 회사상호를 다원으로 바꿨으며 다원그룹은 1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이다.
지난 1998년 발표된 '적준 철거범죄 보고서'(적준 사법처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적준의 철거과정에서 확인된 피해자만 수백 명에 달한다. 적준은 1991년부터 1998년까지 폭력 47건, 주거침입 55건, 성폭행 및 성추행 16건, 재산손괴 5건, 위협과 협박 10건, 어린이 인권유린 9건, 부상 490명, 살인 2건 등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2012년에 와서야 검찰 수사가 진행됐다. 그것도 폭력 철거가 아닌 10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뇌물공여 혐의 등이다. 검찰은 2012년부터 진행된 수사에서 회삿돈 1000여억 원을 빼돌리고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등에게 3억5000만 원의 뇌물을 준 혐의를 받았다.
또한 세무조사와 수사를 무마하고자 중부지방국세청 공무원과 경찰 등을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펼치기도 했다. 수사를 피해 도망가던 그는 2013년 체포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출처: CBC 뉴스)
대통령 올케 서향희, '만사올통'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v6EdQTH3g
하지만 당시 서향희 변호사는 변호사 '휴업계'를 낸 상태로, 그 어떤 사건도 변호사 수임이 불가능한 상태였었습니다.
(p.s 박근혜 정권의 어느 독재자? 가 편법 활동 허락)
'만사 올통' 이라는 소리까지 듣던 정권의 실세인 대통령 올캐가 겉으로는 (언론 시선 유도용으로) 변호사를 휴업해놓고도,
뒤에선 초대형 범죄 사건의 가해자를 만나 뒤를 봐주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서향희 변호사가 만났다는 수원 지검장은 박근혜 정권내내 이상하리만치 승진 가도를 달린 김수남 검찰총장 입니다~ !!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측: 서향희 변호사와 이금열 회장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 선으로 꼬리 자르기로
언론의 따가운 시선과 국민적 관심을 돌리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