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채용에 관한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현재 YTN앵커 채용이 몇년 째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얼마 전 다른 게시물에서 YTN은 이제 앵커를 내부 채용을 통해 뽑는 다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사실인지.
그리고 마지막 YTN앵커 공채가 이루어 진 후 앵커로 들어가신 분들도 계시던데...(여자분들)
정황을 살펴보니 특채 형식으로 들어가신 것 같던데 앞으로는 그럼 그런 방식의 특채도 없는 걸까요?
현재 YTN앵커소개 페이지에 소개되어있지 않은 분들 중 상당수가 뉴스 진행을 하고 계신데요,
그렇다면 그분들은 모두 기자이신건가요.. 아니면 내부 채용을통해 앵커로 전향이 되신건가요..
알고 계신 분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릴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거기 아나운서 작년에 공채 했어요~아나운서 학원에 물어보심 될텐데요~
작년에 공채하고선 채용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엊그제 보니 날씨하던 사람이 뉴스하던데요. 허참..
공식적인 공채 기수는 2003년 12월 8기 김미선, 김선영, 윤재희, 이승민 앵커가 마지막입니다.(전현무 앵커는 kbs로 전직) 그 이후로 뽑은 앵커들은 프리랜서입니다. 야근전담 프리랜서 4명을 뽑아서 2명은 야근, 나머지 2명은 낮에 서브앵커를 하면서 로테이션합니다. (야근 오래하면 몸이 작살나거든요.) 그리고 dmb 앵커 2명을 2004인가 2005년에 뽑았는데 dmb의 재정 때문에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활용할 데가 없어서 본사에서 쓰고 있습니다. 또 내부 오디션을 통해 라디오 아나운서도 tv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를 프리랜서 앵커로 계약을 전환했습니다. 즉, 2003년 이후로는 프리랜서 앵커를 뽑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채용공고도 정기적으로 나지 않기 때문에 예상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