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봄의 화신 인 개나리꽃 .......... 나의 첫 사랑의 여인이 있다. 그러니 나의 순수한 이성의 눈을 뜨기 시작 하여서 부터,그리워 하고 정말 사모 하였다. 그리다가 꿈에 보이기도 하고....... 이야기를 거슬러 가니,중학교 때 부터 나의 첫사랑의 여인이 되고 말았다. 중학교때부터 알게 되었다. 그는 누구냐? 서울에 사는 둘째 매형의 고종사촌 여 동생이다. 서울에서 살으셨던 둘째 매형이 나주에 살던 우리집에 오시면, 맨 나중에 나주에 고모님을 뵙고 서울로 올라 가신다. 농산물 같은 것을 처가 집 에서 드리면 무거워서 내가 나주에 매형네 고모집까지 물건을 가져다 주곤 하였다. 그러니 나는 매형네 집이어서 자주 갔었고, 그 분은 외가 집 오빠 집 이니까 자주 놀려오면 자연스럽게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도 하게 되고 하여 그 집의 형편도 잘 알게 되어 놀려다니기도 하였다. 같은 나주이니..... 그것이 나는 중학교 2학년, 그이는 초등학교6학년 정도의 어린 시절의 여자친구이며 이성의 친구이다. 공부도 꾀 잘 하는 여학생이다. 가정의 형편도 넉넉치 못하는데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는 광주로 학교를 다니는 학구파다. 연이어 서울에 J대학교에 합격 하기도 하였다. 나는 그 여학생을 무척이나 사모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결혼까지 하자고 졸났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못하였다.나는 노(老)부모님에 경제적으로는 아무 것도 없고 한 우리집 환경으로 올 형편이 못 되었다. 그래서 이 여자 친구의 어머니가 나를 중매하여 지금의 우리 집 사람하고 결혼하여,이 여자친구는 우리 집 사람의 집안의 동생뻘이다. 이 여자는 나주의 읍사무소의 직원으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나주의 여자국회의원이 숙모가 되는 집안으로 큰 집 조카하고 결혼을하여 행복하게 살지를 못하고 사십대에 이혼을 하여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결혼 만큼은 ...... 직업으로는 공인중개사자격증을 확보하여 영업을 평생하였으며, 대학에서 법학을 박사학위까지 수여를 받아 대학에도 강의를 하는 재원이다. 나중에 나하고 만나서 대화를 하는데,나의 공직을 정년까지 잘가고 연금이 나오는것을 상당히 높이 쳐주는 것임을 알았다. 두번째로 평생을 책과 가까이 하먄서 부단히 노력하여 글도 노후에 씀을 좋게 봐주는 눈치이다. 한 미디로 서로가 너무나 서로를 잘아는 사이이다. 근데 문제는 내가 고향 화순으로 내려 가서 둘째 매형과 누나의 묘지를 개장하여 화장을 하여 둘째누나의 딸의 인근에 수목장으로 안장을하는데 부터서 재회하게 되었다. 내가 이미 아내가 저 세상으로 떠나고,혼자 살아가는것은 훤히 잘 알고 있는터이고,그 여자분은 이미 남자하고 이혼하고 혼자 지내는것도 서로 잘 아는 터이다. 그래 둘째 매형과 누나의 수목장을 잘 치루고,각자 집으로 돌아 왔는데.... 그 뒤로 느닫 없이 나에게 문자가 날아온다. 여자 친구가 없다면,서로 친구하자는 이야기다. 계속해서 급하게 연신 문자가 날아 온다. 나는 이미 서울에서 사귀여 오는 여자 친구하고 상당히 정도 들고, 전국을 여행 다니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데,이거 곤란하게 끼어 든다. 그래서 목포로 여행도 가기도 하고 데이트도 가끔 하였다. 차마 서울에서 사귀어온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리는 못하고 .... 서울에 여자하고는 떨어져 있고,이여자는 옆에서 설치고,참 ! 한때는 곤란한 시간들을 보내기도 하다가 ,어떤 연유로 해서 이 여자 하고 멀어지게 되었다.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그런 뒤로 서울의 여자는 몸도 아프고 나도 아퍼서 서로 못 만나고,결과적으로 떨어져 버리는 결과가 되었다. 이거 어느날 갑작히 두 여자가 다 떨어져 버렸네.그 뒤로 이여자를 계속해서 회유를 하였으나 이미 마음은 멀어져 버린 느낌을 받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회유와 글들을 보내면서 마음을 끌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였다. 오늘은 여행을 갔다왔 다고 하면서,가까운 시기에 영산강변의 '웅어회집'에서 재회의 만남이 이어질 희망이 보인다. 정말 여자친구 사귀기도 힘이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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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같은방향 서로알고 하니 노후의 외로움의나 .....
글세 발될려나?
잘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칙칙폭폭
증기기관차 같은 추진력으로 전진하시기를 강력히 권하옵니다...^^
알겠습니다.
박진감있게 노력해 보겠습니다.근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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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시
친구님 이제 건강이나 하고 노후에 말벗이나 ......
그야말로 사돈의 팔촌인 셈이니
여러가지로 잘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사돈네 팔촌사이입니다
그때 우리누나도 알았습니다.내가 좋아한다고 ......
만장봉님의 첫사랑은
참 특별한 케이스시네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첫사랑은 만나지 않는 게 좋다.
그런데 이 만큼의 세월이 흘러 재회를 하시게 되고
다시 친구로 희망을 갖게 되시니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첫사랑이 끝사랑으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만장봉님의 아름답고 순탄한 사랑이야기를 기대해볼게요.
아이구 끝사랑으로 이어질지는........
그냥 주우욱 서로가 알고 지냈습니다. 이제는 서로가 아무도 없으니,
서로친구를 해도 ........
첫사랑이니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를 잘 아니 더 마음 열기가 쉬울거에요
잘 만나시고 남은 생애 행복하심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첫사랑의 순정.......
그러나 현실은 무시할수가 없네요
그러나 서로가 잘아는 사이이니 .....
그여자친구도 그런이야기를 하드라고요. 감사합니다
어머 잘하셨어요 디데이날에
멋지게 차려입고 나가세요 ㅎㅎ
아이구 감사합니다
전에도 만나 보고 식사도하고 그여자도 상당히 좋아한사이입니다
서로가 잘사는데, 그여자가 저하고 결혼을했으면 하더라고요.
멋있는 재회를 하고싶습니다
양손에 떡을 쥐고 있다는 걸
육감으로 느꼈겠죠.
내눈에 괜찮은 여자 다른이
눈에도 괜찮아 보이는 법
혹 너 아니라도
하고 마음을 돌렸을지도...
만회 하려면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하실 수도...
저하고 무슨일이 있어서 자존심때문에 헤어지게되었지요
그전에는 사이좋게 지냈습니다.서울서사귄여자는 떨어져버리고 .........
이친구하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
감사합니다
ㅎ 잘됐으면 좋겠네요
헌데 누군가 한사람은 버림을
받어야 하니 좀 안따깝지만 ㅎ
감사합니다
버림이라기보다
서로 맘이 없으면...........
모든인간중에 인간이 가장 복잡한동물이고
인간중에 여자가 더 복잡하나봐요
또한 여자는 작은것에 감동하고 또 잘 삐치니
이점을 참작하시여 첫사랑과 좋은 만남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에 경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