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0070505718
‘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서울동부구치소로 송치 전 포토라인에 서서 주저 없이 마스크를 벗고, 무릎을 꿇은 채 유가족에게 사죄하는 모습 관련해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전형적이지 않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잘못했다고 느끼면 정면을 바라보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교수는 “(피의자가) 포토라인에 서서 무릎을 꿇는 모습 처음 봤다”며 “수치심을 느꼈다면 마스크를 안 벗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씨는 무릎 꿇은 채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있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든다”면서 “살아 있다는 것도 정말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분들, 저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김씨는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까지 정면을 응시하며 차분한 어조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이런 김씨의 모습을 본 이 교수는 “신상공개 사실을 알고 어떤 행동을 할지 머릿속으로 여러번 재연해 본 듯하다”고 분석했다.
사전에 범행 도구를 훔치고,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는 등 김씨가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지만, 김씨는 ‘우발적으로 이뤄진 살인’이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씨는 경찰 조사에 순순히 응하며, 국선변호인 입회도 거부했다.
이를 두고 백성문 법무법인 아리율 변호사는 채널A를 통해 “김씨가 처음부터 얘기한 우발 살인, 그리고 국선변호인 거부, 포토라인 앞에서 사죄하는 모습 등은 본인의 형량을 생각해 계산된 행동으로 보인다”며 “어차피 증거가 명백해 둘러댈 것도 없는 상황에서 변호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저는 그것도 필요 없다’ ‘제 잘못 다 시인하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본인이 무죄가 나올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결국 양형을 생각해 계산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문 출처로
걍죽어버려....
싸패+관종+연극성인격장애
와 그 사람 닮았다 여관 토막살인한사람
머리 존나 돌리네 미친새끼
와 내친구 구남친이랑 존똑이라 깜짝 놀랐다..
지랄하네 진짜 아 존나 진짜 개열받아 아
쇼하는거같아서 못보겠더라
눈빛을 보니까 텅빈 눈빛인디
어차피 사형인데 뭐
나도 교수님 처럼 느꼈음 감히 그런 ㅈㅅ을 저질러 놓고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한다? 그 상태로 사과를 하다니
그래 뉴스보는데 아이컨택하는게 넘 음침하더라니
사죄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태연하게 온 카메라를 응시를 하냐
연기하고있네
사람이냐
으
사형 나올까봐 쇼하는거 다 보임
머리굴리는 거 다 보인다 다 보여 걍 디져
난 저런애들 형량 줄이겠다고 쇼하는거 보면 존나 어이없고 이해가 안감 형 받기 싫으면 애초에 범죄를 안저질렀음 될거고 예상하고 한거아냐? 뭘 그거 줄이겠다고 쇼를 하고 있어 처벌이 솜방망이라 우습게 안거지 사형때려
저것도 다 쇼라고 ㅋㅋㅋ 역겹네.. 걍 죽어라 진짜....
이미 시발 사람을 셋이나 한자리에서 죽여놓고 사과를 왜하는데 ㅋㅋㅋ 아존나짜증나네진짜
연기하고 있네..사형시켜
똑같이 죽이자노 ~
그럼 죽던가
사죄는 죽음으로
소름돋아...
아 방금 밥 먹었는데 속 안좋아 진짜...아
아 시벌 진짜
한남민국에선 한남이 살인하고 쇼해도 다 봐주지??????? 재판결과 얼른내놔 30년 이지랄해봐 한번
눈빛봐
손이 씨발 왜저래?
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시발!!!시발씨발씨발!!!
스트레이트판결부탁드립니다
종신형 추천드려요 ~
와 약은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