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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속의40-50
 
 
 
카페 게시글
*51 * 山河/여행관광 스크랩 명산 남원의 "봉화산 철쭉제"를 참관 하다.
이경희 추천 0 조회 139 08.05.05 09:3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아침 날씨가 잔뜩 흐렸다,

오늘은 . 남원의 "봉화산" 에  산행이다,

이산에대한 정보는 기껏 해야 인터넷에서 접한 그런내용밖에는 없는데

어떤 산이인지가 내심 궁금 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산이  엄연한 백두대간중의 3구간(사치재->복성이재->봉화산->광대치-> 중재)중의

한코스인데 , 오늘산행은 복성이재서부터 봉화산을 지나 광대치 까지 이다.(나중에 알았지만.)

이래저래 그저 가는 것이니까, 하는중에..

어느덧 차는 봉화산 철쭉 단지 앞에 정차를 한다.

이미 오느도중에 산의 정상부근은 울긋불긋 하여 보는이들로 부터 탄성을 자아낸다.

간단한 기년 촬영후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는데 , 정말 정상 가는 길은 힘들기만 하다.

30여분 정도 올라갔쓸까, 밑에서 보던 철쭉은 만개가 되어서 꽃반에 사람이 반이다 .

많은 등산객때문에 철쭉속에서 헤메이다가,,(사진 촬영하는라 길이 자연스럽게 막힌다)

 그런데 , 여기가 정상이 아니라나..

20여분후 다시 정상인 봉화산으로 향한다,

아마두 예전에 봉화대가 설치 되어있어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 그렀치 .. 다시 내려가니올라가니 하면서 정상을 향하여 산행은 계속 되었다,

군데 군데 핀인 철쭉이 산행의 피곤함을 달래주고, 어느덧 정상인데. 허,, 그런데 봉하 산에 봉하터가 없다,

이런,  새로이 생긴 산불 감시 카메라가 임무를 대행 하는듯 하다.

시간이 12시를 가르키고 정당한 곳에서 점심후 다시 광대치를 향한다.

갈수록 등선길이 볼만 한데, 나중에야 안것이지만 , 이코스가 백두 대간 이란다..이런..

역시 백두대간 코스는 쉬운곳이 없다..

중간중간 경치좋은 곳에는 등산인들로 왁짜지껄 하고, 길이 막히다 뚤렸다 한다,

간혹 보이는 이름 모를 야생화가 산행길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어느덧 광대치

오늘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그런지  산행 속도가 조금 빠릇듯 시간이 14시40분을 가르킨다,

무사하게 하산시간은 마출듯 하다.

어느덧 , 동네어귀에 다달았는데  주민들이 박수를 친다,, 수고 했다고..

조금 빠른가 싶었는데, 벌써 내려온 일행?이 벌써 하산주를 하고 있다,

시원한  맥주 맛이 오늘 산행에 피곤함에 갈증을 시원 하게 덜어 준다,

이제 순간순간들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려 한다..

 산행하기도 전에 많이 피곤 하신갑다.

 무스그 일이 좋으신가?

 봉화산 철쭉 단지이다.

 애구 성질 급하신 회원님들 벌써 올라가시구,

 화사하게 만개된 철쭉 단지 입구.

 점점 분위기가 고조 된다.

 이렇게 만개된철쭉을 직접 촬영 하기는 처음이다,.

 철쭉제를 알리는 ...

 어느것이 더 예쁜지 모르겠다.

 키를  훨씬 넘기는 철쭉

 사람반에 꽃반이다..

 앞에 봉화산의 정상이 보인다,

 꽃속에 파뭍힌 여심..

 지두 폼한번 잡았군요.

 그날 향기가 철쭉 향기인줄 알았는데 ㅎㅎ 알고 보니 어름 덩굴의 꽃향기.

 어느덧 이곳두 지나구.

 정상에서 한컷 함니다.

 이렇게 푸짐한 점심에 오히려 체중은 올라가구.

 어렵싸리 잡은 " 선광님"

 등선의 마지막인 광대치를 마지막으로 약 12km는 족히 걸은것 같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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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5 17:09

    첫댓글 어느 꽃이 더 예쁜지 분별을 할 수가 없네요~~~항상 즐산 안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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