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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 돌이키지 아니하면 - 최후의 심판과 상벌
최후의 심판과 상벌
지금까지 앞에서 고찰한 종말사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종말이 없다는 낙관주의자들도 있지만
성경은 시작이 있었으므로 반드시 종말이 온다는 것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다.
②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하나님만 아신다.
* 마 24: 31-36 -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 시간을 사람들이 확실히 알게 된다면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③ 종말 사상의 내용은
개인의 종말인 죽음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것과 우주적이고 역사적인 종말과 종말 이후의 세계에 대한 것이다.
④ 종말이 올 때 일어날 징조와 현상에 대해서는
예비적 징조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도적같이 갑자기 임한다는 것과 모든 택한 백성들이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구름을 타고,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메시야가 재림하신다고 증언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최후의 심판과 상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최후의 심판 : 최후의 심판의 당위성
무슨 일이든 일이 끝나면 최종 평가가 있어야 하고, 모든 재판에는 최종 결심 공판이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이, 한 인간의 최후에도 반드시 심판이 따른다.
* 히 9: 26-28 –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역사의 심판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 히 12: 20-27 –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래서 성경은 최후의 심판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세상의 재판이나 세상의 모든 일들이나 역사 기록까지도 잘못된 것은 최종적으로 바로 잡아야 되기 때문이다.
(2) 심판의 주관자
* 마 25: 31-33 –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옛날에는 자연법이 있었다.
* 롬 1: 18-20 –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그 다음에 율법이 없는 이방인에게는 양심의 법이 있었으며, 구약시대 율법을 받은 이후부터는 율법이 기준이 되었으며, 복음이 전파된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표준이 되었다.
* 롬 2: 16 -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서 보내신 아들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그가 받을 심판의 표준이 된다. 아들을 영접하고 선대하는 사람과 아들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충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들을 거부하고 핍박하고 대적하는 사람과 아들의 말씀을 무시하고 반역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주 만물과 인류의 표준이다. 이 표준(Canon)에 의거해서 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 마 21: 33-43 –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그러므로 최후의 심판은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신다.
(3) 심판의 대상
* 계 20: 12-15 -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그 날에는 창세 이래 모든 인류가 다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 산자와 죽은 자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 된다.
(4) 심판의 방법
* 마 24: 31-44 -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고전 3: 12-15 –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마태복음 24장 31-46절에서는 작은 자 하나를 그리스도와 같이 대접하는 사랑의 행위를 따라서 양과 염소를 구별하듯 심판하고, 고전 3장 12-15절에서는 불로 건축물들을 시험하여 건축재료의 질을 따라 공덕을 심판한다고 하여, 은총으로 구원받은 사람도 선행을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계 20장 11-15절에서는 행위를 기록한 책에 따라서 정확하게 심판받는다고 했다. 유대인들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상선벌악(償善罰惡) 사상이 기본이요 기준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구원만은 값없는 은총으로 받지만, 그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상벌이 따른다는 것이다.
(5) 심판의 결과
* 마 24: 25-44 –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요 5: 29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계 20: 12-15 –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영생과 영벌,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의인과 영원한 불못에 던짐받는 악인의 마지막을 가르치고 있다.
착하고 신실한 종들에게는 상당한 보상이 따른다는 것이다. 최고의 보상은 하나님과 어린양 그리스도와 항상 함께 사는 것이다.
결 론
심판은 악인에게는 두려움의 재판석이 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완성의 날이요 승리의 날이다. 그러므로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하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을 준비하여 기다릴 것이다.
다음과 네이버에 계설된 영원한 언약 – 복음이라는 이 카페는 하나님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력자들의 공동체입니다.
jung8h@daum.net 이나 jung8h@naver.com 으로 요청하시면 저자의 성경 강해나 본 카페에 게제된 동력자들의 자료를 언제든지 보실 수 있으며, 보내드립니다.
본 장의 교훈을 정리해 보자.
첫째, 하나님의 심판의 날, 극렬한 용광로같이 심히 두렵고 무서운 날이 올 것이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 모든 사람들, 의인과 악인, 산 자와 죽은 자를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그날에 특히 교만하고 악한 자들은 지푸라기같이 그 뿌리와 가지가 남김없이 불태워질 것이며 재와 같이 밟힐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겸손히 그의 계명들에 복종해야 한다.
둘째, 초림 예수를 경외하자.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공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치료하는 빛을 비추실 것이며 그 빛을 받은 자들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기뻐 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의의 태양이시다. 그는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그것은 죄인들에게 죄 사함과 의롭다고 하심을 주시는 빛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미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그것이 구원이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성도들은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
셋째, 하나님의 뜻은 죄인들이 모든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의와 선을 행하는 것이다.
4절,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6절,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우리는 모든 죄를 버리고 성경에 교훈한 대로 의롭고 선하게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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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