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고13회 동창회 새 회장단의 첫번째 회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합니다.
일 시 : 2005. 1. 14.(금) 19:00~21:30
장 소 : 교대앞, 참 배나무골 오리집
참석자 : * 회장및부회장 / 박광인 김인배 공창웅 김관태 김영웅 박해진
성낙일 최창도 현용언
* 감사/ 이준용 * 총무/ 박광섭 이상 11명 전원참석
회의안건:
가) 협의위원 선임(개별통지)
나) 이사 선임(개별통지)
다) 2005년도 사업계획안 (예산 운영안)수립
* 2004년도 집행예산을 기준으로 하되, 금년도에는 총동창회장
수임기 특별찬조금 5,000,000원과 기별분담금 1,000,000원
합계 6,000,000원의 지출감소가 예상되므로 2004년도 집행예산
에서 6,000,000원정도 삭감한 예산을 이사회에 상정키로 함.
라) 2005년도 제1차 이사회 소집( 1월중)
마) 기타 사항
* 회장단회의 운영방안(분기별 정기회의,년2회는 이사회와 합동)
* 회장단 회의비용은 예산절감 차원에서 자체 처리키로 함.
* 공지사항 전달체계 확립(Internet, 휴대폰 문자메시지,전화)
* 회원명부 또는 간이 주소록 발간의 건-- 이사회 상정키로 함.
* '송맥' 재 발행의 건은 필자, 원고, 예산 등 역부족으로 유보키로 함.
* 落 穗
새 회장단의 새출발 답게 전원이 참석한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멀리 춘천
에서 온 최창도 부회장은 대낮부터 상경하여 대기하는 성의를 보였고, 자칭
평택 촌* 공창웅 부회장은 어제 祭日임에도 불구하고 정장에 중절모까지
쓰고 나타나 회의를 빛내주었읍니다.
한참 잘나가는 김영웅 부회장은 전방 현장(연천)에서 시간 마춰 오느라 애
쓰는 모습이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보증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박해진
부회장 또한 업무 파악하느라 현장 순시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참석했습니다.
우리들은 지난 40여년전 한때 동문수학을 했다지만 그동안 각자 서로 다른길을
걸어오며 살다 보니 그 세월 만큼이나 많이 변했습니다.
개개인의 의견이 분분하고 주장이 각자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봉사정신으로 이미 단단히 무장 되어 있고 늘 사려 깊고
딱 부러지는 판단력을 소유하고 있는 용고13회 회장단입니다. 지켜 봐 주십시오.
끝으로 협의위원과 이사로 선임되신 동창 여러분께서는 절차상 그리고 예의상
흠결이 있을찌라도 동창회 현상을 십분 이해 하시어 기꺼이 동참 하여 주시기
엎드려 바랍니다.
첫댓글 깔끔하게 잘 정리 해 주어 보기가 아주 좋았다. 수고들 많다. 용고 13 회 회장단 홧팅! 박광인 회장 홧팅! 아자! 아자! 아자!
항상 소지하고 다녀도 다른 학교 출신들이 보아도 자랑스러울 만큼 멋진 수첩을 만들어주면 고맙겠다. 동창회수첩을 항상 상의 호주머니에 소지하고 다니면 동창간의 유대관계도 그 만큼 신속 빈번한 교류 속에 우의가 더욱 돈독해 지고 동창회에 대한 애정도 그 이상 깊어진다. ^^ㅎ
시작이 좋으면 그 결과도 좋아지게 마련인것...회장단 전원이 차질없이 참석하여 좋은 출발을 하였으니 당연히 우리 동기동창회의 앞길은 탄탄대로를 달리듯 할것이외다...앞으로는 우리 모든 친구들이 일심협력 하는일만이 남아 있군요...힘을 합쳐 잘 해봅시다! 모두 뭉칩시다!
12대 정권의 멋진 출범을 축하 합니다., 깔끔하다는 정평을 보냅니다. 무궁한 발전과 위대한 업적을 기대합니다. 불운의 13이란 숫자를 세계 사전에서 행운의 13이란 숫자로 바꿔어 새로운 사전을 편찬합시다. 용고13회 12대 박 정권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자...
동창회 첫 출발부터 손발이 척척 맞아 뿌렸으니 아주 보기 좋소이다. 아무렴 우리 13회 동창들이 어떤 사람이라고, 어디에 내 놓아도 으뜸인것을, 용고13 나가자!!!
13회 동창회 박회장의 훌륭한 leadership으로 첫 모임부터 빛(光)이 납니다. 그러나 모든 짐을 혼자 지지마십시요. 짐은 항상 무겁습니다. 성경에도 짐진 자는 힘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보통 회원에게도 조금이나마 집행부에 힘을 보탤 기회를 주기 바랍니다.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13회 회장단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Winnership,Leadership(회장단) + Friendship(동기생) = Progress and Prosperity of Yongsan 13 Alumni Association(동창회의 무궁한 발전)....회장단 그리고 동기생 여러분 우리 다같이 힘 모아 우리의 우정과 만남을 더욱 돈독히 하고 활성화 합시다...용고13 !!!! 아자 아자 ~~ 쾌지나~~ 화이팅~~~~^(^...^(^...
정말 마음 든든하고 믿음직 스럽다. 그 힘찬 내딛음이 이곳 캐나다 까지 들린다. 앞으로 남은 일은 잘 되는 일 밖에 없다. 박광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화잇팅!!!!!!!!!! 나도 오늘 아자 아자~~~쾌지나~~~ 쾌지나~~~
아주 멋진 팀입니다. 앞에는 영광만 있을 겁니다.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 부담스러우겠지만 기대를 합니다.
I know you guys will do well. Just make sure that the current team does not ditch the Song-Mek publ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