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8- 원주시장통축제, 팔씨름대회 마치고 기념사진 - 사진 황재영>
이번에. 원주시장통축제-팔씨름대회에서 운영스텝을 지원하게 됬습니다.
강원도 원주 하면 대관령에서 군생활하다가 원주에 친구를 보러 들른후 기차를 타면서 여유를 느끼며, 서울 고향집에 가던 중간지점인 추억의 장소였고요, 그 원주를 20년만에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금요일 퇴근후 신길역에 모여 털버린(유청석 비서실장님) 의 차에 몸을 싣고 원주 펜션으로 이동한후 남우택 이사님께서 지원해주신 돼지목살로 바비큐를 , 비서실장님의 내공이 깆든 굽기신공으로 맛나게 먹고, 준비해오신 새우볶음밥/ 김치찌개/ 두부반찬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최근 11월4일 대회준비로인한 식단제한으로 굉장한 허기가져 요번 한끼로인해 2-3kg 불어버린 기분이지만 다이너마이트 박성현 부팀장님의 "맛있게 먹으면 0kcal" 란 말을 믿기로 합니다. 중간에 원주H&F팀에서 방문을 해주셔서 반가왔습니다. 밤이되고 자야하는데 제가 코고는 소리로 '탱크'란 별명이 있었고, 박성현 선수 또한 '포탄'소리란 말에 서로 코골기 배틀이 붙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이긴듯하여 팔씨름은 지지만 코골기라도 이겨 뿌듯했습니다. 중간에 끼여 같이잔 다이너마이트 학생부 최강자중 한명인 강성진 선수는 잠을 편히못자 미안한 마음도 있네요. 원주의 상쾌한 아침공기를 맡고, 좀있으니 스타벅스 커피와 베이글 앤 애그가 기다리고 있어 맛있게 먹고, 준비해주신 비서실장님께 또 고마웠네요, 밤늦게까지 저희의 도착을 기다려 숯불을 붙여주신 고마우신 펜션 사장님과 군대이야기 자식이야기 인생이야기 운동이야기 등등하니 어느덧 대회장소로 이동할 시간이와 장소이동후 대회준비로 분주하게 시간이지나 어느덧 대회시간이 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팔도에서 강력한 분들이 많이 오셔서 경합을 벌였고, 한경기 한경기 추운날씨이지만,선수들의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대회 대진표 운영을 하게되여 실질적으로는 전반적 대회 관전은 못했지만 열기는 충분히 느낄수있어 좋았습니다. 지인분들이 오셨지만 인사를 제대로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번대회에선 여성부 경기가 특히나 인상깊었습니다. 챙겨주신 원상혁 원주지부징님께 감사드리고, 집에오기전 먹은 베트남쌀국수와 볶음밥외 각종 메뉴를 차려주신 H&F 팀원 김기장님(성함이 기억이 안나죄송합니다) 께도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졸음을 이겨내고 집까지 데려다준 다이너마이트 박성현부팀장님께도 특히 감사드립니다.
선수분들, 운영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
수고는뭐 추억도 만들고 잼
즐거운 느낌의 글이네요^^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안사람이 그나마 좋아져서 간만의 여행이였어 너도 왔었으면 좋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심심했지?
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원주지부장님이 고생했죠, 난 그냥 즐기다온기분
후기 잘봤습니다 형님~~
현석이도 경기왔으면 재미있었을거 같어
형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님 및 운영진들 덕분에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데 고생했어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스탭분들 모두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어요 ㅠ
감사합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
지원해주신 목살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위를 제외하면 재밌었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ㅎㅎ~!!
수고했어 민승
저는 치악산 갔다가 이제 서울가는 길입니다. 어제 바람불고 온도가 낮았는데 스텝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기운좀 받아왔어? 조심히와
어제 정말 고생많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았습니다.
장원형 덕분에 차에서 너무잼있었던것같아요 이얘기 저얘기..^^
이하동문
스트랩감사히 잘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본문수정 ㅠㅠ 이름을 기억 못해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