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9 18대 총선 과정에서 영등포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비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전여옥 측에서 대한민국 박사모 정광용 회장님을 고발하여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표절과 배신의 여인 전여옥, '일본은 없다'로 베스트 셀러가 됐지만 표절임이 밝혀졌다'는 내용의 홍보물을
박사모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이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낭독을 했다는 혐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여옥을 "낙선운동" 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고,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기소를 시켜 서울남부지검에서 출석요구서가 왔습니다.
또한 박사모 정광용 회장님께서는
서울서초경찰서 지능팀(싸이버 수사) 2008. 05. 23 오후 14:00 까지 인지수사를 위해 출석요구서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박사모를 4년동안 이끌어 오면서 회장으로서 수많은 논평과 공지를한 내용들이(공직선거법)
제17장 278조 위반으로 조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동지여러분!!
좌파정권 10년의 지난 시절에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최근 넷티젼들이 줄줄이 소환 통보를 받거나, 조사가 끝나서 기소가 되어 벌금 처분들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는, 親朴계 논객과 親朴계 지지자들을 족쇄를 채우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절대다수 3천만 이상이 인터넷을 접하고 있는 세계화 시대에
인터넷 공간에서의 넷티젼의 알권리를 박탈하고, 눈과 귀와 입을 막겠다는 것이라고 밖에 볼수없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박사모 5만 2천여 회원의 대표인 회장을 조사하겠다는 것은
박사모의 조직을 와해 시키려는, 또한 족세를 채우려는 정치공작이 다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최근, 회장님께서 서울남부지검과 서울 서초경찰서에 기소와 인지수사를 위한 출석요구서를 통보 받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오로지 진실 하나만으로 검찰에 출두하는 회장님께 혼자 무거운 짐을 지고 가시게 할순 없습니다.
따뜻한 미소,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고, 끝까지 함께하는 박사모 정신으로 회장님과 함께 검찰청으로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1]. 일 시 : 2008년 5월 22일(목요일)
2]. 시 간 : 오전 09:30 까지
3]. 장 소 :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정문앞
4]. 연락처 : 수석부회장 :011-247-4151, 서울북부지회장 : 016-244-2528, 서울남부지회장 : 010-9114-1677
회장님의 뒤에는 항상 자랑스런 대한민국 박사모 5만 2천여 동지가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우리는 2012 승리의 그날을 준비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박사모의 결집된 힘을 검찰에 출두하는 회장님께 힘을 실어 드립시다.
2008년 5월 20일
수석부회장 석항!돌 배상
보여주자!! 박사모!! 결집된 힘을 서울남부지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