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덕후님하들을 위한 쪼꼬우유,흰우유 1리터 99센트 할인전
고기덕후를 위한 상위 12%안에 들어간다는 동물성 사료 먹이지 않고 기른 스트립로인 6불 99센트 할인전...
난 이날 내 남자의 눈물을 보았다.. 고기가 그렇게 좋냐....
치즈덕후여.... 나를 따르라..
이쪽은 양젖/염소젖 치즈 코너이니라....
필수지방산 가득한 견과류 코너.
팩에다 담아서도 팔고..
도닦는 이들을 위한 야채코너.
누나가 좋아하는 호박이다.
누나는 비싸서 못먹는 올가닉 쥬스들이다.
눈으로 보기만 해라.
피스타치오 누나는 까기 싫어서 안먹는다
껍질좀 까봐라.
에헴... 누나가 좋아하는 과일...근데 한국 귤이 최고 ㅠㅠb
요새는 딸기가 많이 비싸서... 이것도 눈으로 보기만 해야지..
토요일 밤에 오랜만에 남푠횽아랑 장보고 왔어요..
쇠고기 먹인지도 오래됐고 해서 쇠고기도 좀 살겸..
오랜만에 장보러 가니 물가도 조금 오른듯 하고..
누나는 이만 자러....
좋은 하루들 되셈^^
첫댓글 코스트코 매니아로써 고기는 진짜 세계최고의 질로 최저가임을 자부합니다~!
좀 붙여 주세요~ ㅜㅜ
전영국에 있을때 테스코 많이 이용했는데~~옛날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이마트랑 비슷하네요 ... ㅋㅋㅋ
네 이마트보다 훨씬 작아요 저기는 그냥 먹는것이랑 화장지, 청소 세제 이런것만 파는 그냥 슈퍼라고 생각하심 되요. 그러니까 이마트 식품부 정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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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에 따라 달라요.. 가격은 사실 쇠고기 저등급 질긴부위 이런건 맘먹으면 1파운드에 한국돈 3500원 정도 주고도 살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고기는 촘..
우왕~~~배고픈데 미치겠네요 ㅠㅠ
저도 막 학교서 들어왔더니 배가.. -_-
나는야 고기덕후 흐흐흐흐
전 유제품덕후에요..빵덕후 요구르트덕후..
고기 ~!!! 저도 눈물이 고이네여~ 언제 배터지게 함 먹어보나~
기회되시면 한번 오세요. 괴기는 배터지게 드릴 수 있음
창우의 육덕진 궁디의 비밀~
육덕진이란말은 또 어디서 배워와가지고 ㅋㅋ
패계닭 이외에 많은 고기를 먹은지가 언제 인지 모르것네요~ ㅡㅡ
폐계닭인지도 모르고 음~~청 큰 닭 사가지고 오븐에 통째로 구웠다가 질겨서 뜯는데 힘 다 뺀 기억이 나네요 ㅋ
미국인가요? 저희 동네도 코스트코가 하나 생기긴 했는데.. 가보질 않아서 어떻게 생긴지 당췌..... 예전엔 보충제도 팔고 그러는거 같았는데
코스트코 좋죠.. 전 코스트코 카드 잃어버린 후로 못가봤는데 가고싶어요
걔네들 말 완전히 믿진 않으시겠죠?
여긴 한국이랑 조금 달라요.. 포장에 고기 등급이 찍혀있구요, 등급 나누는 기준도 인터넷에 잘 나와있고, 그리고 여긴 속여팔다간 ㅎㄷㄷㄷ 해서 먹는것 하나 만큼은 믿을만 한것 같아요..사실 저런 고기 말고 그레이드 없는 싼고기도 많습니다만, 마트 별로 납품하는 등급과 회사가 달라요..저긴 조금 비싼데라서 12%이내 트리플 A아니면 올가닉 밖에 안판답니다. 여긴 속여팔기 위생 그런것에 단속이 굉장히 심해요. 일반 레스토랑에도 한달에 한번꼴로 검사라는 사람(인스펙터) 나옵니다. 물론 여기도 미국쇠고기는 싸요 -_-;;; 쳐다보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