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뚱뚱합니다
어렸을떄 부터 별명이 방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성격이 엄청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라
나는 방실방실 귀여운 아이야 라고생각했고
성격도 서글서글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전혀 문제없이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스물일곱에
저보다 3배는 가녀린 남자와결혼하였습니다
쑥맥이었던 그 남자와 저는순수한 사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주위사람들의 비난과 손가락질이 저희부부를 괴롭혔습니다
어디가서 우리부부다 라고하면
남편과 저를 측은하게 보았고
서로 킥킥거리고 수근수근거리며 대놓고 사람을 무안주더라고요
어떤 술자리에선 술에취한 사람들이
저에게 남편 업어봐라 한손으로 들수도 있겠다 라며
저희 부부를 비아냥 거렸고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저는 그냥 눈한번 흘기고
맞받아치며 상황대처를 했지만
소심의 결정체인 남편은 그런일이 생길때마다
저와 몇날 며칠 대화를 거부하고
소주 한잔에 기절하던 사람이 1년사이 소주한병을 비우더군요
그러다 남편의 성격은 포악해지고 결국 저에게 손찌검을 하였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맞대응 하느라 같이 남편과 치고박고싸웠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저보다 연약한지라 저에 조그만 터치에도
혼자 날라가서 식탁에 부딪히고 지 발에걸려넘어져서 팔에 금가고..
저때문에 골병을 달고 사는 남자처럼 말하고 다녔습니다
저에게 밥많이먹는 돼지같은x이라고하고
남편은 밥반공기도 남기는 남자입니다 라면도 한개다 못먹고
그러니까 제가 돼지로 보였겠죠 !!
덩달아 시아버지지도 당장 갈라서라며 불호령 하시고
저도 2년동안 살면서 남편의 온갖 구박과 폭언에 지쳐서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절 위로해주던 친구 부부네 호프집에 자주들락날락거리며
밥도 먹고 술도마시고 그럭저럭 이혼의 상처를 치유하며 지내다
그곳 단골 손님들과도 친해져서 같이 합석해서 술마시는데
제가 스스럼 없이 이혼하였다고 했더니
제가 뚱뚱하고 미련하고 억척스런 성격으로 이혼당한여자인것처럼
저를 힐난하는 자리가 돼었습니다
저는 그녀들과 그들에게 그런게 아니다
남편이 먼저 폭력을썼다 나는 나를 보호하기위해서 맞대응할수밖에없었다
하였는데
한민관 같은 남자를 그몸으로 쳤으면 당연히 뼈뿌러지고 날아가지
라며 술에취해 횡설수설 ..
그분들이 어린건 알겠습니다 .. 이십대 초반이니 ..
그리고 어느날 친구호프집에 오는손님중에
맘에 드는 한 남자분이계셔가지고 제가 서비스도 드리고하면서
친해져서 카톡도하는 사이였는데
제가 이혼녀인거 밝히고 제속사정 다 밝히고 그쪽이맘에 든다고하였는데
거절당했습니다 ..
그래서 설마 제가 이혼녀라서 그러냐고했더니
자기는 여자몸매많이본다고 .........
솔직히 그분도 남자답게 생긴거말곤 ...별거없는데 .........
저 엄청난 상처받아서 지금 울고있습니다
제가 뚱뚱하긴해도 그렇게 괴물같지않아요
약간 신지삘이라는얘기들어봤는데 그거보다는2배 뚱뚱하지요 ..
그래도 저 귀염성있는 얼굴이고 사근사근하고 나긋나긋하여
어르신들도 이뻐하시고 (미친시아버지빼고)엉덩이 토닥거려 주시는데
몸매만 좋고 성격 안좋은 여자들도 있잖아요 ...
그 남자 정말 몸매만 보고 사람을 결정짓는건지
조금 통통한거 ...이게 저의 매력이거든요 ...
모르겠어요 시련에 상처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속상하고
이혼하고나서 살이 좀더 쪘지만 .. 심한건아닌데 ....
다시 친구 호프집 못갈꺼같아요 . 휴............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
첫댓글 살은 왜 안빼는데;; 저정도면 말은 안했지만 심한 고도비만일것같은데........... 뚱뚱 정도가 아닌것 같아...
살빼려는 노력에 대해선 안적어놔서 무슨 말을 못하겠군.
222 살 빼려는 의지나 노력 이런게 없어서 뭐라 말 하기 ;;
살빼는 노력을 했으면 달라졌을지도..외모지상주의인 사회도 잘못됬고
뚱뚱한게문제가아니라 여자성격이 너무;;;;;
뚱뚱했던 본인과 결혼을 했었으니 뚱뚱한건 별로 상관 없는 사람이었을지도... 전남편이ㅇㅇ. 그런데 주위 시선, 등등이 겹쳐서 이렇게 된듯. 본인이 노력한건 하나도 안 적은거 보니 살 뺄 의지 자체가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보통 이런 판 보면 자긴 노력 했는데 안빠지더라 이런 내용은 있지 않나.
너무 합리화가 쩌는듯 나같으면 그런 시선과 남편의 무시가 싫더라도 살뺐겠다..
음..?자신이 자기의 외모에 대해서 만족하고있는데 주변사람들때문에 남편과 싸우고 이혼하고 그런게 글쓴이 잘못이야?
왜 자기가 만족하는데도 남을위해 살을빼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애초에 그런걸로 문제삼을거였으면 결혼을 하지말아야지
어디에도 글쓴이 스스로 자기가 뚱뚱해서 피해망상가지는 내용은 없잖아
주변에서 뚱뚱한거자체가 잘못인마냥 비아냥거리는걸 비판해야 맞지않나?
난 글쓴이 이상한거없는거같은데
222 이상하네 ㅋㅋㅋㅋ 자기는 만족한다는데ㅋㅋㅋ
그리고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 한다 그러고 자기는 노력 했는데 안빠졌다는 둥 그런소리 아예 없는데 ㅋㅋ 성격도 긍정적인거 같은데 왜 여자가욕먹짘ㅋ
주위에서 이유를 만들어서 여자를 비난하고 있네...
6666666666666나도 이 글이 저 글쓴이의 마음인 것 같은데....
??... 글에 나타난 성격이 이상하게 느껴져서 몸매는 별로여도 성격은 좋다는 말에 공감 못 하겠음
그리고 신랑이 때려서 맞대응이라니 맞대응도 정도껏이지 주저리주저리 달아놓긴 했는데 남녀 반대로 대입해서 생각해봐도 이해 안되는 사항
이 여자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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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333 잘 읽다가 베플보고 멘붕..
사람은 결과만 생각하니 왜 이혼했는지 구구절절이 말하고 다닐 필요가 없는듯
남편이 뚱뚱한게 싫다고 했으면 벌써 시도 해봤겠지 저 여자분도 자신의 몸에 만족하는 듯 한데 왜 주변에서 난리들...
주위사람도 여자도 남자도 베플도 다 조금씩 이상한듯.......
여자가 뚱뚱한게 문제가 아니라 모든게 난 성격좋은데 주변사람들이 나빠서 문제가 생겼음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더.. 물론 누구나 자기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보겠지만 좀 너무 합리화하는 거 같은데..
자기가 만족하며 살고있는 사람한테 자기들 기준에 안맞다고 욕하는게 문제아닌가? 내가 이상한거야????
여기서 본인은 자기뚱뚱한거에 별그런거없어보이고 남자도 뚱뚱한걸알면서결혼했는데 여자가왜살빼려고꼭노력해야해? 저 여자가 뚱뚱해서싫다라고하면서노력도안한것도아니고 자기본인은 자기몸에별생각없어보이는데 자기관리를못했다느니 살뺄노력조차안한다느니 그런말은왜허는거야..
미안한데다른사람들이 힐난할정도면 조금통통은아닌거같다..그리고성격도...
대뜸 그사람들이 남편한테 어떻게했길래 이런소리나오는거보면..음..........뚱뚱해도착한친구들은 저런 대접안받음..진짜성격이좋은지 묻고싶네 그렇다라면 주변사람들이 이상한거니 베플이고뭐고 신경쓰지말고 멋있게 자기주관갖고 사는게좋을듯
근데 아무리남자가연약해도 작은터치에..? 글쎄..글쓴이뚱뚱하건 날씬하건간에 전지적글쓴이시점이라 욕먹는듯
모든 사람이 날씬하게 살아야되나? 저 여잔 자기 몸매에 만족하고 있는거고 남편도 마음에 들어서 결혼한거고 결국 이혼한건 주위시선들을 못견딘 남편때문이지 왜 3자가 살을빼라 마라야 어이터지네
저 여자가 뚱뚱한게 잘못이고 뚱뚱한데 살 안뺀게 잘못이라고 욕먹는거면. 저 남편이었던 남자고 살 좀 찌려고 했어야지. 왜 살 안 찌워? 엄청 말랐다며? 라면 반개도 못 먹는다며. 여자가 뚱뚱해서기도 하지만 남자가 엄청 말랐으니까 더 차이나 보이는거잖아. 애초에 뚱뚱한데 그거 알고도 결혼을 했는데 왜 살 안 빼냐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도 웃기고. 남자가 여자를 먼저 폭행을 하니까 여자도 그냥 맞고 있을 수는 없어서 같이 했다고 글에 나와 있잖아. 근데 남자가 워낙 말라서 더 다친거고. 왜 뚱뚱하단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아도 마땅한 게 되는지 모르겠다. 살찐 자체가 비난의 표적이 되고 살을 왜 안 빼냐고 욕먹을 이유는 없지
읭?? 자기가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는데 왜 다들 고나리질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자기 라이프 존중해달라고 하는데 살 찐 사람들은 그러면 안되는겨? ㅋㅋ뚱뚱해서 피해주나??
남자가 같이 다니기 창피하고 그런게 피핸가??? 그래서 아내한테 비난하고 폭력 행사한거임?? ㅋㅋㅋ 존나 똥이네 ㅋㅋ
다른 사람의 만족한 삶을 바꾸려드는것도 좀어이없지만 바꾸러면 예의는 지켜가면서 건의 했어야지ㅋㅋㅋ 이건 뭐 존나 고나리질ㅋㅋㅋ
남이사 뚱뚱하든 말든 이혼을 했든 말든 그 사람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잖아
부모님도 인생에 심하게 간섭하고 관여하는 건 잘못인데 왜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살빼라 마라야
자기 인생 자기가 살겠다는데 왜 뭐라고 하는 거지?
어쨋든 자기 삻인데
나는 좀 여자가 이상한게....
1. 친구 호프집에 자주 들락날락거리는거.....
보통은 친한사람 가게는 잘 안가는게 맞지않을까 ㅠㅠ 괜히 내가갔다가 친구가 신경쓰느라 영업방해할 수도 있으니까..
2. 친구 호프집의 '손님'들과 어울리는거
단골이랑 알정도면 이사람이 사장 친구라는거 알건데... 보통 다들 일해보면 알겠지만, 손님이랑은 엮이지 않는게 좋거든.. 내가 의도하지않아도 실수하면 떨어져나가는게 손님이니까 ㅇㅇ.. 친구랑 의상할수도 있고.. 근데 친구네 집에 오는 손님에게 대쉬를 했다? 난 이게 좀 걸리는데...
1,2가 내 편견일 수는 있긴 하지만 뭐...
뚱뚱한거랑은 별개로 좀 의아해서 댓글달아봤어
근데 글쓴이 마음도 좀 이해가 가는게.. 나 평생 몸매좋다 소리듣다가, 회사와서 1년만에 5키로쪘거든.. 근데 배때문에 좀 스트레스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회사 남자동기 하나가 길에서 만나자마자 "닌 살이나빼" 이래가지고 겁나 상처받았음. 남이 내 몸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진짜 기분나쁘고 치욕스럽더라.. 1주도안됐는데 매일매일 살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음.. 다음주부터는 헬스다닐건데.. 암튼 살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고나리질당하고 편견서린 시선으로 바라봐지는거 정말 싫더라 54kg인데 지하철에서 막 걸어다닐때 무서움.. 모르는 사람들이 나보고 뚱뚱하다고 생각하면 어쩌지..어쩌지..하고.. 무서움
글쓴이가 쓴게아니라 누가 저 글에나오는 여자입장에서 글을쓴것같아..
헐ㅋㅋㅋㅋ베플 진짜 성의없어ㅡㅡ 근데 글쓴이는 '조금 통통'이라고 했는데 다른사람들이 머라고 할정도면 조금통통...은 아닌것같구...자기가 만족한다니 상관은없겠지만. 그나저나 주변사람이 못돼먹었네. 자기가 상관없다는데 왜들 주변에서 난린지ㅋㅋㅋ
뭐지 베플들 멘붕이다....
자신도 괜찮았다그러고 남편도 그거 다 이해하고 결혼했었는데 왜...???
베플 참 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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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 이상해...
글쓴이 이상한데?; 왜 자꾸 남탓만하고 자기가 살빼볼려고 하거나 그런 노력을 안하지;; 그 통통한게 자기한테만 매력으로 느껴질수도있지
결혼생활때도 남들이 그런거에 비아냥대고 그래서 부부사이도 안좋아지고 스트레스받았다면 둘다 좀 노력해보지; 남편도 살찔려고 노력하고 아내도 살빼볼려고 하고;
맨날뚱뚱한것만같고자기관리드립이야지들은그럼얼마나자기관리잘했다고...본인이좋으면사는거지왜사람이꼭날씬해야됨...베플땀난다;;;
난글쓴이이해감 원래 찐사람이잖아 찐모습을인정하고 결혼한거고ㅋㅋ살빼서노력안한건 남자도마찬가지지 살찌려고노력을안했자나ㅋㅋ남자가 라면하나도못먹는것도정상이라할수없고 먼저때리기까지했네..글쓴이나전남편이나쫌불쌍...왜남사는데그렇게관심이많아서한가정을파탄내냐..뒤에호프집얘기는별로지만ㅋ
근데 자기 스스로가 자기 몸매 만족하고 행복해서 살 안빼는 건데 왜 그게 욕먹을 일이지...솔직히 결혼 한것도 두사람이 사랑하니깐 결혼한건데, 주변 사람들이 놀려대는 것도 진짜 이해안됨 지네가 뭔데 비난을 하고 욕을 해? 저런 병신들이 우리나라에 진짜 존재함?? 진짜 인생 피곤해서 살겠나 별 ㅈㄹ이야 외국은 뚱뚱하던 삐쩍 말랐던 자기가 알아서 행복하게 사는데 우리나라는 존나 오지랖만 드럽게 넓음
22222 공감..
내가 여기서 15키로 더 찌면 나랑 남자친구랑 몸무게가 2배차이나는데 ............................................................................ 1년을 사겨도 그 어떠한 소리도 못 들어봤다 . 내가 통뼈라 내 몸무게대 여자들 세워놓고 비교해 보면 좀 안나가 보이는 편이긴 해도 누가봐도 비만인데 난 그래도 나의 심각성을 느끼고 나름 노력하는데 저 글쓴이는 아무런 노력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받아달라고만 한다 .... 사랑해서 결혼까지 한 사람이 다름사람의 영향이지만 . 쨌든 내 겉모습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나는 내 위를 다 도려내서라도 살 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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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자기도 외모만 보고 대시한거면서 상대방이 외모본다고 속물처럼말하는게 아이러니...
이혼한 얘기까지는 잘 읽었는데 이혼 후 얘기부터 이 여자 이상해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더난리다 진짜 걍 자기가만족하고 산다는데 좀 냅두면 안돼나? 그렇게 빼고싶으면 자기 몸 관리하면되지 저여자가 뚱뚱하면서 빼지도않고 어쩌고저쩌고 그런말이 왜 필요할까 걍 내비두세요 좀!
아그리고 살을빼려는 노력을 안한다고 왜욕을먹여야하는지 모르겠다 자기가 만족한다는데 왜 남들이 나서서!!!!!!!!!! 아내가다짜증이난다 남 상처주는 말 하지말고 관리하고싶음 자기자신의 몸이나 관리했음 좋것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한테 괜히 손가락질하지말고! 진짜 부끄러운건 저여자의 살찐몸이아니라 남한테 상처주는 말을 쉽게하는거란걸 알아두길!!! 으씽 베플 못된것들!
아니글쓴이가왜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웃고 어른들한테 아낌받는거면 어른들에게도 예의바르고 자기자신한테 자부심있고 좋아보이는데 오히려 남들이 그렇게 비난할때 쪽팔려하는 남편이 더 문제아니야???? 웃기다 진짜.............. 그런남자랑 2년산거도 신기한데;; 남자들 물론 몸매보는 남자도있겠지 근데 글쓴분은 자기있는그대로를 사랑하는 그런남자를 만남되는거잖아......
댓글존나싸가지없다. 뚱뚱하면진짜죽어야됀다는식이네.. 우리나라사람들 의식 진짜 형편없구나..남자는뚱뚱하면 덩치다 포근하다고 여자가뚱뚱하면 죽일년..참.. 도덕적으로 사랑해서 부부인 상황에 아내의모습이 정말 싫었다면 다이어트를권했겠지 술먹고 손지검??저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 비난의 화살이 뚱뚱한걸로 가는구나.. 뚱뚱해서 왕따당해요 하면 뚱뚱해서그렇지라고 할사람들 이거 굉장히잘못된건데..
베플미친 글쓴이 저렇게 만든 사람들이 지금 베플쓴 사람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