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회는 그 자체로도
고퀄리티 음식이 되죠.
겉을 살짝 익혀 먹는다는 뜻의
타다키로 만들면 참치회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어요.
겉은 적당하게 익히고 안은 덜 익어
알맞은 육즙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네요.
고소한 깨가 더해져 맛이
한층 더 풍성해졌어요.
준비
2인분
필수 재료
참치살(100g), 참깨(1), 검은깨(1),
밀가루(약간), 달걀(1), 어린 루꼴라(2줌)
오렌지 미소 드레싱
설탕(0.3)+참깨가루(0.2)+식초(1)+
오렌지주스(1)+미소된장(0.5)+올리브유(1.5)
1. 참치는 냉동실에서 꺼내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두고,
2. 참깨와 검은깨는 섞어두고,
달걀은 풀고,
3. 참치가 칼이 들어갈
정도로 살짝 녹으면 바로
밀가루, 달걀 물, 깨를 묻히고,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간 불에서 한 면에 1분씩
돌려가며 굽고,
5. 어린 루꼴라는 씻어
물기를 빼고,
6. 참치를 5mm 폭으로 썰고,
7. 채소와 참치를 보기 좋게 담고,
오렌지 미소 드레싱을 곁들여 마무리.
위 레시피는 이밥차(그리고책)의 도서
『청담동 단골 샐러드』에서 발췌했습니다.
청담동 단골 샐러드저자정미경출판그리고책발매2019.11.01.
[출처] 이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