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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스포츠코리아) 78세의 고령에 임신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언론들이 연일 이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민일보도 6일자로 이 희귀한 사례를 보도, 전세계에 토픽기사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한 중국 호남성 려원시 봉평진의 주옥매 할머니와 동갑네기 할아버지는 연일 계속되는 언론의 취재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보살이 점지했다는 뱃속의 아기를 잘 낳아 키우겠다고 말했다. 금일여보는 7일 "이들 노부부는 고령인 탓에 출산시 생명의 위험이 따른다는 주변의 염려도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를 낳아 잘 기르겠다고 결심을 굳혔으며, 특히 이들 노부부의 네아들과 네딸은 이번 건이 세계 최고령 임신이 분명하다며 세계 기록으로 신고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주옥매 할머니는 작년 9월부터 배가 불러오고 납작한 가슴이 불러오며 젖이 나기 시작, 병원진찰결과 임신 6개월로 판정받았다. (김서영/news@photoro.com, 사진-인민일보, 국신) [저작권자ⓒ스포츠코리아(photoro.com), 제보 및 보도자료 news@photoro.com] |
첫댓글 진짜 토픽기사네요~~~78세 임신이라 복분자 덕분인강~~
통설로는 그것이 없으면 임신이 안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어쩌면 이 할머니가 조금은 이상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재목을 안 보고 뎃글을 올렸다. 그래 양곰탕을 먹으면 정력이 넘쳐흐르겠구나 빨리 가서 먹어야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