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라고 증거되어 있는 아래의 본문 말씀과 전후에서 잘 확인할 수 있는 것이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과 관련된 모든 복들의 주인이시고, 실제로 떡 반죽 그릇에 이르기까지 복되게 하실 수 있는 분인 것이며, 진정 그러한 하나까지, 실상 그에 있어서의 순간순간이, 게다가 그와 관계된 모든 상황 상황마다 하나같이 모두 다 여러 모양의 한계와 제한들, 시간과 공간들, 시대와 나라들, 심지어는 불가능까지도 뛰어 넘어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면 직접적, 실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실제로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그 떡 반죽 그릇이 복 되고 풍성하게 되며, 부족하지 않게 되고 문제들이 생기지 않게 되며, 전적으로 말씀대로의 복이 될 수 있도록..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께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모든 상황과 환경들, 모든 사안과 관련들, 모든 변수와 순간들 등을 주장하시어 정말 그렇게 될 수 있게 하시는 것이고,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생생하게 누릴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바로 그러한 성령님의 그 위치와 역할에 따른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실질적으로 떡 반죽 그릇이 복 받게 되는 일이 말씀 그대로 나타나고 정말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 가능한 것임은 물론..
더 나아가 그 성령님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면서 초월적이며 절대적인 하늘의 힘과 권능으로 인해 엘리야 때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의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의 시간까지 사르밧 과부의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게 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게 되는 것도 가능했던 것이고, 뿐만 아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구주 예수님과 함께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고 오병이어로 인해 남자만 오천 명이 먹고도 남게 되는 역사까지도 생생하게 나타나고 강렬하게 누리게 되는 일이 실제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러한 역사들마다 전부 다, 실상 단 하나, 단 한 번에 있어서도 예외 없이 결코 성령님 단독이실 수는 없는 것으로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심으로 인해 처음부터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이고,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며..
게다가 그와 같은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일반 은총이든지 특별 은총이든지 간에 어쨌든 모든 하늘의 힘과 역사들마다, 특히 믿음으로 인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들마다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까지도 통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곧,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고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며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과 같은 위치와 역할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참으로 하나하나 모두 다 전적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사실상 그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이 아니고서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모든 계획과 역사들마다, 그리고 그에 있어서의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모든 실제와 누림들마다 가능할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진정 따지고 보면 그와 관련된 관심이나 시도나 여지 자체부터가 모순과 불합치와 오류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듯 조금만 통찰해 봐도 아래 본문에서의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게 되는 실제는 물론이거니와 크고 작은 모든 은혜와 능력과 역사와 복들마다, 심지어는 기도에 있어서의 응답 한 번에 있어서까지도 근원적으로는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또한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복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본질적으로는 그와 같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바로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실행하시며 다 이루시는 분인 것으로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근본적으로는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이고,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구주 예수님께서도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말씀대로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분인 것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모든 실질적인 실제와 누림과 경험과 성취들이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도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시고 애초에 그러한 말씀이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게 하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닫고 믿으며 행하고 누리며 증거하고 이루어지게 하시는 직접적, 경험적인 힘이신 분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에..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떡 반죽 그릇까지 실제로 복을 받게 되는 것부터 해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든 모양의 기뻐 역사하심들에 있어서 아래 본문 전인 신명기 28장 1~2절에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라고 증거되어 있는 말씀이 모든 사정과 사안과 상황들에 앞서 최우선으로 중요하고 또 중요하며 긴급하고 또 긴급한 것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생각 이상의 전제와 기준, 관건과 방법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참으로 오늘 이 시대 우리들에 있어서도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거나 별개일 수 있는 이치와 원리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신명기28:5)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8월 27일(화)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