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is테러가 겁나서 못가겠고.....미국은 총기난사가 겁나서 못가겠고....남미는 지카 바이러스가 겁나네요
동남아는 건강이 안좋아서 다니기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일본은 일본인들 싫어서 못가겠고
타이완은 지진 위험지역이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모두 근래에 좀 항공기 안전도에서 신뢰도가 하락하다보니 .......
국내여행도 제주 부산 울산 삼척 강릉 속초 춘천 원주 평창 영월 영주 경주 거제 통영 밀양 합천 포항 진주 안동 상주 김천 대구 함양 남원 구례 여수 순천 광주 담양 강진 완도 해남 진도 부안 전주 청양 온양 태안 서산 당진 여주 양평 충주 단양 대전 영동 김천 무주 서천 군산 포천 문산 강화 를 다녀오다 보니 새로 가볼 곳도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네요
안가본 곳은 영양 봉화 청송 성주 영광 함평 무안 영암 괴산 인제 화천 철원 홍천 정선 금산 사천 인듯 하네요
나이 먹어서 인지 섬은 그다지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등산도 그리 내키지 않고요
그냥 편히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재탕 여행으로 국내여행 다시 돌아다녀야 할지 싶네요
교통편 숙박편 모두 무난한 곳으로는 부산 전주 대전 광주 춘천 대구 그리고 평창올림픽후에 강릉 을 가보고 싶네요
해외여행지로는 기회가 되면 호주 시드니 하고 캐나다 뱅쿠버 정도는 다녀올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82616463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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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구만요. ㅉㅉㅉ. 우리 소장님 경고를 무시하믄 요모양 요짝이 된당께요. 대한항공은 어쩐디야? 갠찮을랑가 모르겄네요?
생존연습 차원에서 약간 불안한 지역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돌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공포심에 젖다 보면 세계관도 그렇고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게 만들어 위축되기 쉽상이지요.
대한항공이 제주에 있는 땅 5백만평을 팔면 일거에 해결될 문제인데...
신암님..여기서뵙네요~^^
조양호회장이 한진해운에 사재를 출연한다고 해도 현상판박이가 될 확률이 높아요.
현정은회장도 사재출연도 하고 현대증권도 매각했지만 대주주감자 당하고 지분이 쪼그라 들었잖아요.
조양호회장이 옆에서 지켜봤는데 4000억이상 지원하는게 어렵다 봅니다.
한국이 제일 위험한데요..
북핵이 젤 무서움
어차피 한번왔다 한번가는 인생입니다...다만 개,돼지로 살다 죽는게 안타까울뿐이지요.
울딸 유럽 한달 갔다왔는데
괜찮았어요
멀리서 보면 안 위험해 보이는게 없는듯 하네요
울 나라는 다른나라에서 보면 얼마나 위험해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