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정신이 없네요ㅜㅜ 코엑스에서 하는 박람회 부스를 진행 중인데 첫날은 모두가 준비가 안되어서 북적북적 정신이 없었구요 오늘부터는 제가 카지노게임인 바카라 딜러를 해서 정신이 없었어요ㅜㅜ 하루종일 구두 신고 서있으니까 다리도 아프구요... 그래도어제 배운 바카라 딜링도 재미있고 육군부스에 가면 실탄아닌 사격을 할 수 있는데 어제는 3번 오늘은 1번 다녀왔어요ㅎㅎ 거기 진행하는 장교분이 자주 뵙는다며 장난도 걸어주시고 50점 만점에 24점 27점 정도 나와서 왠만한 남자만큼 쏜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어제 배워서 딜링 시작한 저한테 딜러 느낌난다며 말투가 좋고 자세도 좋다며 칭찬해주시는 교수님 덕에 힘도 나고 후배지만 저랑 동갑인 남자애랑 친구도 되고 고민도 털어내줘서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 내일까지니까 더 힘내려구요~
첫댓글 정모때 꼭 오세여.
아~지현님 백조시면서도 일하는 저희보다 더 바쁘게 보내신듯~^^
바카라딜러~TV에서만보던 그 카지노딜러?
상상해보니 잘 어울리는데요? 멋져요~화이팅!
정모 당연히 와야죠~^^
이번에 사진으로만보던 지현님 실물을 보게 되겠군요 #^^#
와 tv에서 보던 딜러~멋지세요 힘내시구요~^^
지현님 글보니 예전에 베니건스 칵테일바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손님들이랑 대화도하고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사격은 첨인데 그정도면 스나이퍼시네요~~ 인상이 좋으시고 성실 하실거같은데... 취업고민은 지금에 고민일꺼예요 한걸음 더 천천히 가다보면 아직 젊으시니 비젼이 있는 좋은자리 만나실꺼예요 화이팅^^ 정모 당연히 오셔야죠 경일님에겐 소중한 팬분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