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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자유게시판 2005년 2월에 라디오 "여성시대"에 뽑혔었던 제 사연.
송이ㅡ_ㅡv 추천 0 조회 196 09.04.16 16:4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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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6 17:52

    첫댓글 정말정말 너무 잼난 이야기네요. 읽으면서 귀까지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퇴할때의 그 심정을 생각하니 또 가슴이 아프기도 했구요.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으셨으니 정말 행복하네요.

  • 작성자 09.04.16 19:21

    그 자퇴서를.. 집을 나가버리면서까지 결혼을 한 제 대신..엄마가 자퇴서에 싸인을하셔가지구..많이 죄송했는데.. 잘 사는모습보여드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하면서 잘살려구요^^ㅎ

  • 09.04.16 17:54

    ㅎㅎ 진짜 고3때 사진 성숙해 보이시네요. 늦었지만 졸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9.04.16 19:22

    지금은 저때처럼 화장하러다니라고하면 귀찮아서라도 못하겠어여;;ㅎㅎㅎ 역시 아줌마는 아줌마인가봐여ㅡㅜ 감사합니다 ^^

  • 09.04.16 18:55

    짝짝짝~~~~` 인생을 멋지게 꾸며 가시네요..~

  • 작성자 09.04.16 19:22

    ㅎㅎㅎ 감사합니다~ ^-^

  • 09.04.16 19:28

    사랑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용기가 너무 멋지세요 ^^ 애기 열매사진도 보고싶어요 ㅎㅎ

  • 작성자 09.04.16 21:12

    열매사진은 사진방에서 찾아보심 있어요 ㅎㅎ 올해 7살된 사진이여ㅎ

  • 09.04.16 19:29

    나중에는 열매가 더 큰 행복이 될 겁니다... 친구같은 딸이 되어 주겠지요...

  • 작성자 09.04.16 21:13

    저희 친정엄마도 젊어서 저 낳으셔가지구... 친구같아여.. 열매도 저랑엄마같은 사이가 되겠져 ^^

  • 09.04.16 20:22

    우와~드라마 같은 이야기예요~송이님 나랑 동갑인데.. 가정 빨리 이뤄서 이렇게 잘사는 모습 보니..부럽네요^^

  • 작성자 09.04.16 21:13

    엇.. 박똘님 26살이세여?? ㅎㅎ 몰랐네여 ^-^

  • 09.04.17 10:17

    헐....잘못알았군요..올해 27입니다~ㅋㅋ

  • 09.04.16 21:21

    울 송이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구낭....와~~감동의 물결이^^ 장하구 대견하구~~~역쉬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맞나바~~공부하랴 살림하랴 정말 힘들었겠당...울 송이 다시 보인다^^머쪄^^

  • 작성자 09.04.17 01:06

    흐흐흐~~~ 나 멋쬬???ㅎㅎㅎ 마지막엔 편도선염이 심하게 와가지거.. 병원에서 입원하랬는데, 열매땜시로도 못하궁...; 학교도 못가겠어가지구..신랑이 담임한테 전화해서 통화했다니까 ㅎㅎㅎㅎ;; ㅋㅋㅋ

  • 09.04.16 21:54

    이쁜 사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4.17 01:06

    감사합니당 ^-^ㅎ

  • 09.04.17 01:31

    송이님 열매랑 신랑님이랑 복받고 행복하게 사세요.....너무나 예쁩니다....ㅎㅎ^^

  • 작성자 09.04.17 10:10

    넹~ 감사해요~ 건사님두^-^

  • 09.04.17 09:31

    꽃이 피면(송이님^^) 열매가 열리지요(따님). 이름까지도 이렇게 드라마틱할까요?ㅎㅎㅎ여성시대에 출연하신 일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하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 주부님인 건 알았지만 이런 사연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늦었지만 졸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빌께요^^

  • 작성자 09.04.17 10:11

    ㅎㅎ 첫 말귀 너무 마음에 드네요~ 꽃이피면 열매가 열린다라.. ㅎㅎㅎ 마음에 콕- 박혔어여^^ ㅎㅎ 감사합니다~

  • 09.04.17 11:13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한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열심히 다지기 하셔서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4.17 14:50

    감사합니다 ^-^

  • 09.04.17 12:00

    하하 너무 대단하세요 애엄마가 교복입고 학교댕기고 재밌으셨겟어요 사연이 재밌네요 정말 드라마같아요

  • 작성자 09.04.17 14:50

    네 ㅎㅎㅎ 평소에 열매 데리고다니면서 반친구들이나 선생님 만날까봐서리; 노심초사; ㅎ

  • 09.04.17 12:01

    그럼 송이님이 나이가? 저랑 비슷? 아니 2002년도에 고3이었으면 제가 2001년도 졸업인데 2000년도가 고3이었구요 그럼 저랑 정말 비슷하겟는데요? 맞죠? 저는 82년생이예요

  • 작성자 09.04.17 14:52

    오~ 저보다 2살언니시네여 ^^ 전 84년생이에여~~~~ㅎㅎ

  • 09.04.17 12:50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안주하지 않고 다시 복학하신 용기도 대단하시고.. 글 읽으면서 눈가에 이슬이..

  • 작성자 09.04.17 14:53

    에궁~~ 감사합니다 ^^ 세상의 눈길이.... 정해진대로의 길을 안걸으면 색안경을 끼고 보져..... 검정고시로 졸업을했더라도... 순탄히 졸업한학생과는 틀리더라구여.. 쟤는 무슨 사고를 쳤길래 졸업도 못하고 검고로 졸업을한거야? 라고.......;

  • 09.04.17 18:57

    우와 그렇네요 제가 언니예요 ㅋ 우왓 신기해요 언제 보라에서 다같이 모이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여자들의 수다

  • 작성자 09.04.17 20:40

    ㅎㅎ 시간가는줄 모를꺼에여^^

  • 09.04.17 21:45

    오~므찌다~드라마예여~좋겠어요~나도 좀 일찍 결혼할껄 그랬봐요 .내머리텅이 점점뽑히고있엉 ㅠ.ㅠ

  • 09.04.18 12:26

    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은 후회.

  • 작성자 09.04.18 12:46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열매가 일찍결혼한다고하면 결사반대할꺼에요 ㅠㅠ

  • 09.04.18 12:26

    와~ 저도 여성시대 팬인데..... 드라마틱한 얘기가 소개 되었었네요...^^ 늦었지만 졸업 축하드리고..... 살짝 일찍 결혼하신 스토리가 궁금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영화소재로 써도 되겠어요~^^ 그리고 왜 점점 나이들수록 어려보이는 사람 있잖아요.... 송이님이 그런 스타일인듯해요~^^

  • 작성자 09.04.18 12:46

    ㅎㅎ 감사합니다 ^^ 얼굴은 학생같다고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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