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급증 따른 교통체증 등 해소 효과증산신도시 주민 접근성도 높아져황산공원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가속화 기대그린벨트, 수변구역 등 이중규제 해결은 과제
경남 양산시가 부·울·경 최대 규모의 수변공원인 황산공원(187만㎡) 진입로 추가 개설에 본격 착수해 방문객들의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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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황산공원 진^출입로 추가 개설지로 확정한 양산ICD 교차로 연계 구간인 호포대교 아래 콘크리트 포장도로. |
7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물금읍 양산ICD 교차로와 연계한 황산공원 진입로 추가 개설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추진에 들어갔다.시는 앞서 물금역 인근 물금신도시 내 청운로 및 황산로 교차지점과 연계해 고가도로를 통해 경부선 철도를 통과해 황산공원을 연결하는 1안과 기존 증산 지하차도 차수벽을 철거해 공원으로 진입하는 2안, 양산ICD 교차로 연계 도로 진입안인 3안 등 3개 안을 놓고 검토를 했다.
하지만 1안의 경우 300억 원 이상의 과다한 사업비가 소요되는데다 난공사에 따른 안전성 문제, 2안은 제방도로 아래 지하수위 처리문제 등 문제점이 지적됐다.
3안은 진입로가 공원 중심부와 2㎞ 이상 떨어진 점은 단점이나 사업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황산공원 방문객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부산 등 외지인이 이용하는 부산~울산 35호 국도와 가까운 점 등이 장점으로 분석돼 채택됐다.
양산ICD 교차로 연계안은 호포대교 아래 호포생태공원의 기존 콘크리트 포장 도로에다 일부 도로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황산공원과 연결시키는 방안이다. 길이 1237m 너비 10m(인도 포함)규모로 건설된다.
시가 황산공원 진입로 추가 개설에 나선 것은 지금의 진·출입 교통체계로는 급증하는 방문객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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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ICD 교차로 연계 황산공원 추가 진입도로 약도. 양산시 제공 |
황산공원 진·출입로는 물금읍 서부마을과 증산마을에 나 있는 왕복 2차로 규모의 좁은 2개의 통로 박스 및 동면 호포마을 35호 국도와 연결된 왕복 2차선의 낙동강 제방도로 등 3곳이 있다.
그런데 국화축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릴 때는 부산 등지에서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들 진·출입로 일대에 심각한 교통체증이 빚어진다.
특히 차량들이 접근이 쉬운 낙동강 제방길에 집중되면서 제방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 이로인한 민원이 속출한다. 이번에 건설하는 양산ICD 교차로 연계도로는 35호 국도와 가까워 제방도로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등 황산공원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황산로를 통해 증산신도시와 바로 연결돼 물금신도시 주민의 황산공원 접근성도 좋아지게 됐다.
시는 내주 중 경남도와 진입로 개설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올 상반기 중 추가경정예산에서 예산을 확보해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5년 중 개통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진입로가 추가 개설되면 황산공원 낙동강 복합레저단지 조성 사업도 가속도가 붙는 등 부가가치가 엄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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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