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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집으로 돌아가는 길..
운전을 하고 있는 승혁을 빤히 바라보던 설연이..
퉁퉁 부어버린 눈으로 입을 열기 시작한다.
"오빠 나 데려다 주고...바로 가지 말고...집에 들렸다가 윤미도 보고가요.."
"어떻게 이밤에 여자 둘이 사는 집엘 들어가냐? 나도 남잔데..."
"에이...오빠가 그냥 남잔가? 나한텐 전남편이고..윤미한텐 스승님인데..."
"그래도.."
"뭐가 그래도예요.....오빠가 안가면 진짜 서운할거 같은데...
저는 아무 남자나 집에 들이지는 않거든요"
퉁퉁 부어버린 눈이지만...
투덜거리는...설연의 귀여운 눈짓이 너무 예쁜 승혁이다.
"알았어...갈게...안가면 나 미워할것 같아서 안되겠다."
"내가 뭘요...."
승혁이 웃으며 대답해오자 그 모습을 보고 나서야..
베시시 웃으며 다시 앞을 바라보는 설연..
지금 자신의 옆에 승혁이 있다는 사실이 설연에겐 꿈인것만 같다.
잠시후..
오피스텔 앞에 도착 하자....바로 차를 세워두고는..
승혁이 설연의 이끌림에 의해 안으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처음 가보는 설연과 윤미의 공간..
여자들만 사는곳이라서 일까?..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그녀들만의 향기가 승혁의 코끝을 사로잡았다.
"윤미야!! 승혁오빠 왔어..."
"뭐?"
그리고...설연이 안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큰소리로 윤미에게 말을 하자..
티비를 보고 있던 윤미가 놀라며...승혁에게 빠르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내 웃으며 승혁을 반긴다.
"우와...선생님!! 이제 둘이 화해 한거예요?"
"어...그렇게 됬어.."
"하핫...둘이 그럴줄 알았다니깐...잘 오셨어요....선생님은 어떻게 더 멋있어 지셨네요?"
"넌...남자들이 많이 따라 다니겠는데?"
"하하...전혀 안 그래요.."
"설연이는 아직도 애같은데...같이 예뻐지지 너만 예뻐지면 어떡하냐?"
"선생님도..참...설연이가 째려봐요..."
반가운듯 윤미와 이야기를 나누며 승혁이 능청스럽게 말을 꺼내자..
윤미가 흘깃 설연을 한번 쳐다보고는 그렇게 대꾸한다.
그러자 볼에 바람이 푸우하고 들어간 설연을 바라보며..
볼을 손가락으로 눌러버리는 승혁인데..
그런 승혁을 살짝 흘기다가 뭔가가 생각난듯 승혁을 방으로 이끄는 설연이다.
"아참...오빠!! 우리방 전등이 안켜져요..오빠가 고쳐줘요.."
"뭐?"
"사실은 이것때문에 오빠 오라고 한거거든요..."
"지...진짜야?"
"그럼...왜 불렀겠어요? 오빠가 뭐가 잘생겼다고..."
그리고 그 말과 함께...
설연이 부엌에 있는 식탁 의자를 들어..방에 놓아두고는..
각종 연장도구들을 꺼내 승혁의 앞으로 가지고 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모습에 얼굴을 찌푸리기 시작하는 승혁인데...
"야!! 아무리 그래도 손님인데...."
"그래서요?"
"아...아니야..."
하지만 설연의 말에 아무런 말도 못한채.
어쩔수 없이 의자위로 올라가 전등을 살펴보는 승혁....
승혁은 한참동안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전등을 고쳐주고 있었다.
"한설연...내일 회사에서 죽었어...보자고....내일 계속 일만 시킬거야.."
"무슨말을 그렇게 혼자 해요?"
"아...아니야.."
하지만 이내 설연의 한마디에 입을 꾹 다물어 버리는 승혁이다..
##
다음날..
아침부터 서두르며 집밖을 나서는 설연을 보며..
대학생인 윤미는 그제서야 잠이 깼는지...눈을 떠본다.
그리고 이내...잠자리에서 일어서보는데..
윤미가 일어나는 순간...울려오는 휴대폰 소리에
곧...침대 아래에 떨어져 있는 휴대폰을 발견한다.
승혁의 휴대폰이였다.
"어?"
그리고...휴대폰을 집어들어...
액정에 찍히는 발신자 번호를 확인해보는데..
발신자 표시에 인유라고 찍혀있었다.
"여보세요"
[어?유승혁씨 폰 아닙니까?]
"맞는데요...유승혁 선생님...아니 유승혁씨가 폰을 집에 두고 갔거든요.."
[아...네.....알겠습니다..]
알겠다는듯 끊으려고 하는 인유를
다급하게 붙잡아 보는 윤미다.
"저...저기요? 인유오빠시죠? 저 윤미인데 기억하세요?"
[윤미?..아..설연이 친구??]
"네...기억하시네요..어제 선생님이 놀러오셨다가 두고 가셨거든요.."
[아아...그래?]
"선생님 만나러 가실거면..휴대폰 좀 전해주세요..
제가 갖다줘야 할것 같긴 한데...학교 수업이 있어서요.."
[그래? 그러지 뭐....학교가 어딘데?]
"K대학교요...."
[그래..알았어...내가 거기로 가서 연락할게...]
"네..그럼 끊을게요.."
[어..]
뚝...
무심코 받은 전화였는데..
전화를 끊고 나서 왠지 허전함이 느껴지며..
이상한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윤미였다.
하지만 이내..1교시 수업이 있다는것을 생각하며..
느껴지는 두근거림을 애써 떨쳐버리며..
서둘러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 윤미다.
##
또각또각..
설연은 오늘도 불편한 걸음걸이로..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었다.
승혁에게 예뻐보이고 싶기도 했지만..
그것보다..아직도 애같다는 승혁의 말이 신경이 쓰였었던 설연이였기에..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적응하기 힘든 높은굽의 구두와 함께 출근하고 있었다.
띵동.
그리고 이내 열리는 엘리베이터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설연..
가만히 얼굴을 들어...
올라가는 숫자를 바라보며 얌전히 서있는 중인데..
그 순간 누군가의 팔이 자신의 어깨에 둘러지자..
놀랐는지 팔을 툭 쳐내며..그 사람을 바라보는 설연이다.
"왜..왜 이러세요?...어?"
그 사람은 태연한 표정을 하고 있는 승혁이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차마 승혁에게 아는척을 할수 없는 설연이..
두눈을 동그랗게 뜨며 장난치지 말라는듯 눈짓을 보내는데..
그런 설연의 눈짓에...승혁의 얼굴이 장난스레 변해버리며..
다시..설연의 어깨에 팔을 둘러 어깨를 감싸 안는다.
"헛.."
그러자 작은 소리를 내뱉으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 당황하기 시작하는 설연은..
장난치는 승혁이 밉다는듯..승혁의 손을 또 다시 툭 쳐버린다.
띵동..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쑥쓰러운듯 빨개진 얼굴로 빠르게 엘리베이터를 벗어나보는 설연..
빠르게 사장실 안으로 승혁을 끌고 가서는
두눈을 흘기며 말을 꺼내본다.
"오빠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왜 그래요?.."
"뭐 어때?"
"오빠는 여기 사장이잖아요..
사장이 비서랑 그렇고 그런 사이다..하고 소문나면 좋아요?"
"그럼 어떡해? 너만 보면 생각이 대뇌까지 안가고..
무조건반사 되서 바로 몸이 움직이는데..."
"아...진짜.....또 이상한 말만 하고 있어..."
그러자 승혁의 말에 콧등을 찌푸리며 말을 하는 설연인데..
그런 설연의 볼을 귀엽다는듯 잡아당기며...
자리에 앉아 그녀를 손으로 끌어당기는 승혁이다.
그러자 곧...승혁에 의해 설연이 승혁의 다리에 앉는 포즈가 연출 되어 버리는데..
갑작스런 승혁의 행동에 설연의 입이 삐죽 나와버렸다.
"아우...진짜 또 왜 이래요?"
하지만 그런 설연의 반응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채..
이내 설연의 구두를 손으로 빼내버리는 승혁이다.
"너...이거 신지 말라니까 왜 신었어? 높은거 불편해 하면서.."
"그냥요..."
"좀 낮은걸로 신어..높은거 꼭 안신어도 된다니까?"
그리고 그 말과 함께 설연의 얼굴을 바라보는 승혁..
설연의 볼을 손으로 쓸어보며 계속 말을 잇는다.
"화장 하지 말라니까 화장도 하고...."
"오빠가 화장안한게 더 이쁘다고 해서...살짝 한거예요..."
"아예 하지마"
"어떻게 회사에 오면서 맨얼굴로 와요?"
"그럼 다른 화장 하고 립스틱만 바르고 오지 마!!!."
"왜요?"
"마..맘대로 키스하게..."
"뭐라구요? 아...진짜 오빠 징그러워읍...."
그리고 그 말과 함께...
여전히 자신의 다리에 앉힌채로 설연을 안아..키스해버리는 승혁..
징그럽다고 말하려는 입술 끝에...사랑이라 말해주는 승혁이 싫지는 않았지만
설연은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있었다.
*2편 써놓고 다 지워져버리는 바람에 완전 늦게 올리네요^^
그런데 솔직히 2편 써놨던거랑 완전 다르게 가버린 스토리예요;;;
2편을 올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잠이 와서ㅜㅜ1편만 올리네요
아주 머릿속이 몽롱해져서 스토리가 안떠올라요ㅜㅜ
그건 그렇고 왜 갑자기 착한척하고..
늦은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소설을 올리느냐? 고 생각하시는분들!!!!
사실..제가 내일...소설을 못올리거등요.ㅜㅜ(오랜만에 친구가 와서요^^)
내일 못올리는데 오늘도 안올리면 안될것 같아..
이렇게 올리고 자요^^ ㅋ 그럼 금욜날 우리 봅시당ㅋㅋ
아 그리고 전편에 달아주신 꼬릿말에 대한
답플은 내일 일어나자 마자 달아드릴게요^^ 너무 잠이 와요 ㅠㅠ
첫댓글 히히히~~~~~주무셔요~
푸하하하하하 언니ㅠㅡㅠ 모기가 내피 7번뺏어먹어서나깼는데,,ㅋㅋ잠이다깨서컴터를했지!!!ㅋㅋ우리왕따작가구제해주는친구분이오셨다니!!1이해해드려야겠네?ㅋㅋㅋ 계속 해피모드예요!!!아셨죠? 승혁이랑 설연이 너무 이뿌잖아요^ ^
ㅎㅎ 내일도 못올리신다니~~~ ㅎㅎ 타격이 큰데여~~ 기다린 보람 있네여~~ 친구분이랑 재밌게 노시고.. 지금쯤 꿈나라에 계시려나.. 굿나잇~
아잉.. 한동안 잠잠하나 싶더니 또 닭살커플이네.. 작가뉨 둘만 너무 사랑을 속삭이는 거 아닌감? 빨랑 미리가 둘 사이를 갈라놓아야 할 테넫.. 미리는 언제 등장하나? 긴장되네..
향날개님..늦게까지 안주무시고 계셨군요^^ㅋ 어제 너무 잠이 와서 전편 꼬릿말에 답플을 안달고 자버려서 이렇게 들어왔는데;;;여기에도 꼬릿말이 많아서 기분이 좋아졌어요^^ㅋ 간만에 썼던 소설 수정좀 하고 다시 나갑니당. 오늘은 못올려드리지만 내일 보자구요^^
바부팅이!!!모기가 대체 왜 니 피만 먹는데? 혹시;;;;;;ㅋㅋ그건 그렇고 뭐...뭐;;;왕따?????(정곡을 찔림) 왕따 아니야..아니야..ㅋ 얼마나 친구가 많은데;;;;ㅋ계속 해피모드로 이제 가야겠지..또 우울모드 오면 나능 이제 땅에 파묻히게 될거야 ㅠㅠ
소설사랑현주님..아침에 들어와서 전편에 답플 달고 간만에 소설 수정좀 하려고 왔는데 또 여기에 리플이 가득가득해서 아주 기분이 좋네요^^ ㅋ 친구가 다른 지역에서 왔거등요^^ 오늘 하루는 제가 책임져야 해요 ㅠㅠ ㅋ 내일 봐요^^
내가살아가는EU님 ㅋㅋ 항상 닭살모드를 질투하능 우리 님..미리냥은 더이상 이제 힘이 없지요 ㅋㅋ 제가 님을 위해서 또 다른 악한 캐릭을 하나 만들어 드릴까요? ㅋㅋㅋ 그런데...또 갈등모드면 저 완전 파묻힐것 같아 좀 있다가 갈등모드로 갈려구요ㅠㅠㅋ 둘의 닭살놀음이 심해진다고 저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
ㅎ안녕하세요`^ ^ 어제 8시까지 기다리다가 그냥 졸려서 밥먹고 얼른 잤oㅓ요ㅠ ㅎ그래도 너무너무 재밌네요> <ㅎ 다음편 빨리 보고싶oㅓ요><ㅎ 그나저나 미리언니는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네요><ㅎ
ㅎㅎㅎ ~ 친구분이랑 재밌게 보내시구여 ~ 담편도 기대할게여 ~~ ^^
너무재밌어요ㅋㅋㅋ내일소설을못올리신다니요ㅜㅜ제가요즘이소설을얼마나기다리는데요 승혁이너무멋있답니다^^ 미리는 잘해결되겠죠? 그럼다음편기대요!
정말 정말 너무너무 재밌어요,ㅎㅎ>_< 친구분이랑 즐겁게 지내시구요, 그 다음에는 꼭 소설 올려주셔야 해요,ㅎㅎ^ㅇ^담편도 기대하고 있어용,ㅎㅎ
내일 못올린다구요 ? ㅠ 힝 그럼 기다려야죠 ~ 그대신 2편들고오세용~ 아~ 이제 점점 예전에 알앗던 사람이 속속히 등장하는 군요 ~ 잼잇구요 친구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화이팅
역시재밌네요!!!!!! 이소설보면만화책'야야'라는 여주인공하고남자생각나요ㅋ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 오늘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답니다 -0- 진짜 재밌네요~~ 따봉이예요 우하하하~~~~!!! 기대기대~ 내일 못올리시더라두 독자들을 위해 빨리올려주세용~~ ^^
재미있게 읽고 가여^^
빨리소설을올려달라!!!!!!!!!!!!!!!!!!!!!!!!!!!!!!!!!!!!!!!!!!!!!!!!!!!!!!!!!!!안그럴시에는여수에있는우리패밀리들을풀도록하겠다!!!!!!!!!!!!!!!!!!!!!!!!!!!!!!ㅋㅋㅋ빨리 올려줘용~^ ^
사랑이야기님..오늘 드디어 소설 올렸습니당..ㅋ 그건 그렇고 미리냥은 어떻게든 처리가 될껍니당 너무 걱정마시구요^^ㅋ 항상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더 분발해서 쓸게요^^
MARNI 님 어제 친구를 무사히 만나고 돌아왔습니당..^^ㅋ 담편을 서둘러 쓰기는 썼는데;;;아주 내용이 이상한것 같네요^^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구요 ㅋㅋ 항상 힘을 얻고 가는 작가네요^^
깡다사랑해님..19일날 보셨으면 내일이 아닌데;;;19일날이 제가 말하는 내일이였거등요 ㅋㅋㅋ 밑에 꼬릿말들을 보니 다들 그렇게 오해하고 계신것 같아..오늘 다들 소설보러 안오실것 같다는;;;;ㅋㅋㅋ 뭐 그래도 언젠간 보시겠죠 ㅋㅋ
후리지아님..ㅋ 친구랑 무사히 잘 놀았어용 ㅋ 그리고 제가 말한 내일이 오늘이 아니라 어제였답니당 ㅋㅋ 다들 오해하신것 같은 기분이;;;;ㅋ 기대하신만큼 담편이 재밌어야 할텐데;;;걱정입니당 ㅋ
키스님..ㅜㅜ정말 다들 오해하신것 같네요ㅠㅠ 제가 말한 내일은 19일이였어요 그런데 다들 19일날 소설을 보시고;;;ㅋ 뭐 그래도 언젠간 보시겠지만 ㅋㅋ 님 말대로 2편 올렸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ㅋㅋ
상아님..제가 만화책을 좋아하지 않는 터라 야야라는 만화를 안봤었거등요? 그런데 님의 꼬릿말을 읽고 야야라는걸 검색해봤답니당..그러니까 만화 그림이 나오던데;;;ㅋ 제가 생각하고 있는 주인공..특히 설연이 이미지가 좀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튼 관심을 가져주시니 너무 고마워용
쫌이쁜가님!!! 처음 보는 분이시네요^^ㅋ 따봉이라니 아주 고마운데요? ㅋㅋ담편 방금 올려놓았으니 재밌게 읽어주시구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님의 닉넴 기억하겠습니당
푼수수니님 오셨군요^^ 재밌게 읽으셨다니 뿌듯한 작가예요^^ 항상 감사하구요^^ 담편 방금 2편 올려놓았어요^^ 좀 이상하더라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건필 하겠습니당ㅋ
바부팅이!!!ㅋ 완전 데모하는 분이기잖아 ㅠㅠ ㅋ 나능 울산에 숨겨둔 동생들이 있는데 한번 풀어봐???ㅋ 방금 2편 올렸으니 재밌게 봐줘..오늘 글이 안써져서 몇시간 동안 컴터에 앉아있었는지...아주 허리가 땡겨 죽겠어 ㅠㅠ
이제 둘이 잘되고있으니 인유랑....윤미랑 러브모드가 남은거 같네요..ㅋㅋㅋ
별이좋아님..윤미랑 인유랑 러브모드를 조금씩 조금씩 쓰고 있는데;;;;눈치 채셨군요 ㅋ 물론 많이들 눈치채시더군요 ㅋ 하지만...승혁과 설연에게도 간간히 갈등모드가 ㅋㅋㅋㅋ 저 많이 사악해졌거등요 ㅋㅋㅋㅋ
헤헤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네.. ㅋㅋ... 둘의 사이가. 좋아지니까. 내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애. (너무 오바 했나??-_-;;)ㅋㅋ
헤헤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네.. ㅋㅋ... 둘의 사이가. 좋아지니까. 내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애. (너무 오바 했나??-_-;;)ㅋㅋ
역시 해피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