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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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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다리힘이 빠지네요
몸부림 추천 0 조회 243 25.01.21 20: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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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1 21:16

    첫댓글 그래도 두분이 다정하게 나들이 잘하시네요
    저는 마님이랑 저녁에 같이 아파트 네바퀴도는데
    완전상전이라 제가 아예 입닫고 삽니다
    어머니말씀에 만주 개장수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 작성자 25.01.22 00:07

    저는 어디든 같이 다니려고 합니다
    근데 평일엔 애기들 때문에 힘듭니다
    그래서 동네 한바퀴라도 돌려고 하지요
    대충 오르막 섞인 만보짜리로 걷습니다

    부산 통영 거제도 남해를 제가 너무 좋아해요
    근데 너무 자주 가서 이젠 안가려 하네요

    입닫고 사는 분 부러워요
    저는 걷든 운전하든 일본 기생뇬처럼
    비위 맞춰주면서 다녀요

    저는 만주에서 개타고 말장사했어요 ㅋㅋ

  • 25.01.21 22:46

    사모님께 가금 그런 일이 있어야
    몸부림님 잠시라도 하고 싶은 일 하지요.
    하기는 시간이 주어져도 막상 별로 할 일도 없습니다..

  • 작성자 25.01.22 00:19

    우리집에 나랑 동거하는 할매는 이동네서 초중고
    직딩을 했기에 모임도 많고 정말 재미나게 삽니다 저는 영원한 이방인입니다
    같이 소파에 앉아서 현역가왕2봅니다^^

  • 25.01.22 07:56

    두분이서 걷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저는 가끔 얼마되지않은 시내갈때 제가 걸음이 빠른건지
    집사람이 늦은건지 한참가다 뒤돌아보고 또 가다가 뒤돌아보곤합니다
    나이들어 관절에 이상있는지 체중이 늘은건지 약간 그러네요
    콘트레이친인가 뭔가 매일 먹으면 좋다는데 글쎄요
    주사도 맞아보고 비싼 관절xx도 세번인가 복용했는데
    아무래도 나이때문이겠죠
    즐거운 수요일 시작합니다

  • 작성자 25.01.22 10:39

    저는 운동할땐 동거할매랑 걸으면 짜증났어요
    속도가 안맞고 빡세게 안하려고 해서요
    이제는 아닙니다 저도 연약해졌지만
    저만큼이라도 걸어주는게 고맙다 생각합니다
    약은 보약이래도 워낙 싫어해서 끝까지 못먹기에
    안삽니다 근데 어제는 좋다고 소문난 경옥고라도
    먹어봐야 하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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