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행찬佛所行讚》 필사 제506 第二十六 <대반열반품大般涅槃品> 26.76~26.80
부처님의 마지막 당부, 게으름에 대한 경계와 바른 마음 다스리기에 대한 말씀입니다.
76.
사람이 만일 부지런히 정진하면
어떤 이익이고 얻지 못할 것 없으리.
그러므로 마땅히 낮이든 밤이든 간에
부지런히 힘쓰고 게으름 피우지 마시오.
若人勤精進(약인근정진),
無利而不獲(무리이불획).
是故當晝夜(시고당주야),
精勤不懈怠(정근불해태).
77.
산골짜기 흐르는 실개울 물도
늘 흐르기 때문에 돌을 뚫고
마찰하여 불 일으키는 일도 열심히 안하면
괜히 수고로울 뿐 얻지 못하리.
그러므로 마땅히 꾸준하게 정진하여
힘센 사내가 마찰하여 불 일으키듯 하시오.
山谷微流水(산곡미류수),
常流故決石(상류고결석),
鑽火不精進(찬화불정진),
徒勞而不獲(도로이불획).
是故當精進(시고당정진),
如壯夫鑽火(여장부찬화).
78.
착한 벗이 아무리 좋다 해도
바르게 생각함에는 미치지 못하나니
바른 생각이 마음에 있으면
온갖 악한 것 들어오지 않소.
善友雖爲良(선우수위량),
不及於正念(불급어정념),
正念存於心(정념존어심)
衆惡悉不入(중악실불입).
79.
그러므로 수행하는 사람은 언제나
마땅히 그 몸을 생각하여야 하오.
몸에 대한 바른 생각 잃으면
일체의 착한 일 곧 잊어버린다오.
是故修行者(시고수행자),
常當念其身(상당념기신).
於身若失念(어신약실념),
一切善則忘(일체선즉망).
80.
비유하면 저 용맹스러운 장군
갑옷 입고 강한 적을 제어하듯
바른 생각은 겹 갑옷 되어
여섯 경계의 적을 제어할 것이오.
譬如勇猛將(비여용맹장),
被鉀御强敵(피갑어강적),
正念爲重鎧(정념위중개),
能制六境賊(능제육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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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山 이병두▣
《불소행찬》 필사 제506 <대반열반품> 26.76~26.80 부처님의 마지막 당부, 게으름에 대한 경계와 바른 마음 다스리기
향산 이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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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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