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11월, IT무역 수지 ‘사상 최대 흑자 달성’
- 3개월 연속 140억불 帶 수출 달성 및 22개월 만에 두 자릿수 수출 증가 -
ㅇ 11월 I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2.2% 증가한 145.2억불, 수입은 2.2% 감소한 66.6억불,
수지는 78.6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 유로존 경기 침체, 미국 재정절벽(Fiscal Cliff)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 140억불 帶 수출을 기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주도
- 휴대폰(23.2억불, 23.5%↑, 올해 최대치), 반도체(46.0억불, 12.9%↑)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IT산업은 올 들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수출 증가 기록
ㆍIT수출 : (‘12.9) 140.6억불, 0.1%↑→ (10) 145.5억불, 6.1% ↑→ (11) 145.2억불,
12.2%↑
ㆍ휴대폰 : (‘12.9) 21.9억불, 7.6%↑→ (10) 22.6억불, 18.1% ↑→ (11) 23.2억불,
23.5%
ㆍ반도체 : (‘12.9) 44.7억불, △2.6% → (10) 46.4억불, 6.8% ↑→ (11) 46.0억불, 12.9%↑
- IT수지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78.6억불 흑자를 기록
ㅇ 품목별 현황
- (수출) 휴대폰,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등은 수출이 호조세, 메모리반도체는
세계적 PC수요 감소로 부진
【휴대폰 : 23.2억불, 23.5%↑】
ㆍ우리나라 휴대폰은 Apple 등 경쟁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를 확대하며, ‘12년
3분기에도 세계 1위를 기록, 6분기(’11.2분기 ~ ’12.3분기) 연속 스마트폰 세계
1위 유지
ㆍ국내업체의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와 스마트폰 출하 비중 확대로 휴대폰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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