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지우는 가을찬비

[세영 박광호]

나뭇잎 지우는 가을찬비
                 
                       - 세영 박 광 호 -
 
곱던 단풍도 퇴색되어지는
겨울 초입
계절의 변화에 따라
마음의 색깔도 변하는지
쓸쓸함과 그리움이
가슴에 젖어든다
 
오르고 내리며 한 생 걷든
삶의 여정이
되돌아 보여 지고
일 손 놓은 지금에
새삼 잡힐 일도 없으련만
 
삶의 꽃망울 부풀이던
젊음의 세월은 그리움으로 남고
이제 나뭇잎 지우는 가을찬비가
내 가슴에도 내리네.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영 박광호]

들려 주셔서 감사 하오며
평안을 빕니다.

[수진]

나뭇잎 지우는 가을찬비.. 글 어와 노래 들으면서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세영님!
한결같이 건강 지키시며
행복한 금요일 오후 시간 보내세요 ~~

[세영 박광호]

들려 주시고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보내세요.

[우재설]

잘 보고 갑니다

[포근남]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탱구]

좋은행시 감상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노래 감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진춘권]

나뭇잎 지우는 가을찬비.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쌍룡]

좋은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령]

겨울 찬비는 나무잎도 치우지만 겨울을 재촉하는 찬비도 되겠지요 감사 합니다.

[초수동]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